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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 곰

$8.64
SKU
978896749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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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9/04
Pages/Weight/Size 200*240*15mm
ISBN 9788967494131
Description
우리나라의 전통 색에 대해 알아요

아기 곰은 예쁜 색깔을 좋아했어요. 어느 날 아기 곰은 작은 아이가 입은 알록달록한 색동옷을 보았어요. 아기 곰은 저도 고운 한복이 입고 싶었지요. 그래서 깊은 밤에 작은 아이의 집을 찾아갔어요. 아기 곰은 몰래 방문을 열고 들어가 장롱 안의 옷들을 끄집어내 이리저리 입어 보려고 했지요. 그런데 그때, 잠에서 깬 작은 아이가 아기 곰을 발견했어요. 과연 아기 곰은 색동옷을 입을 수 있을까요? [색동 곰]은 한복을 입고 싶어 마을로 내려간 아기 곰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그림책입니다. 유아는 아기 곰의 시선을 따라가다 자연스레 색동옷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우리나라 전통 의상인 한복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Author
박종진,박소연
이야기를 막 지었을 때는 우쭐했다가, 다음 날 읽으면 재미가 없어서 우울해합니다. 기운을 내서 이야기를 고치면 살아나고, 실망한 채 내버려 두면 이야기는 사라집니다. 《큰 친구 작은 친구》는 포기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대학에서 동화를 배우고, ‘동화 세상’에서 동화 창작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짓고 있습니다. 2017년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는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달 조각』, 『북극곰이 녹아요』, 『아이스크림 걸음!』, 『꽃 피는 해적선』, 『자전거 타기 좋은 날』, 『에너지 충전』, 『내일 또 싸우자!』 등이 있습니다.

“가스레인지에 피자 있다.”고 하면 “아빠, 전자레인지겠지.”라고 딸이 바로잡아 줍니다. 나는 자주 엉뚱한 단어를 말해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합니다. 《똥 밟은 날》은 글이라서 몇 번씩 확인했으니 틀린 단어가 없을 겁니다. 아마도요.
이야기를 막 지었을 때는 우쭐했다가, 다음 날 읽으면 재미가 없어서 우울해합니다. 기운을 내서 이야기를 고치면 살아나고, 실망한 채 내버려 두면 이야기는 사라집니다. 《큰 친구 작은 친구》는 포기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대학에서 동화를 배우고, ‘동화 세상’에서 동화 창작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짓고 있습니다. 2017년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는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달 조각』, 『북극곰이 녹아요』, 『아이스크림 걸음!』, 『꽃 피는 해적선』, 『자전거 타기 좋은 날』, 『에너지 충전』, 『내일 또 싸우자!』 등이 있습니다.

“가스레인지에 피자 있다.”고 하면 “아빠, 전자레인지겠지.”라고 딸이 바로잡아 줍니다. 나는 자주 엉뚱한 단어를 말해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합니다. 《똥 밟은 날》은 글이라서 몇 번씩 확인했으니 틀린 단어가 없을 겁니다. 아마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