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동춘은 응송 박영희 스님에게 <다도전게(茶道傳偈)〉를 받음으로써 조선 후기 초의선사에 의해 정립된 우리 전통 차의 적통인 ‘초의차’의 이론과 제다법을 이어받았다. 저자는 ‘초의차’를 잇는 한편 초의선사뿐 아니라 한국 차 문화와 관련된 자료를 발굴하고 연구하는 일을 병행하면서 동국대 대학원 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성과를 모아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응송 박영희 스님으로부터 무공(無空)이라는 법호를 받았고, 사단법인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이사장·소장)에서 ‘초의차’를 계승하는 ‘동춘차’를 만들며 한국 다도의 맥을 보존·전수하고 있다. 성균관대학, 동국대학 등에 출강하였고, 현재 한국전통문화대학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제2회 화봉학술문화상을 수상하였고, 제22회 행원학술 특별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초의선사의 차 문화 연구』(일지사), 『맑은 차 적멸을 깨우네』(동아시아), 『우리 시대 동다송』(북성재), 『추사와 초의』(이른아침), 『박동춘의 한국 차문화사』(동아시아), 『조선의 선비 불교를 만나다』(이른아침), 『초의스님 전상서』(이른아침)등이 있다.
저자 박동춘은 응송 박영희 스님에게 <다도전게(茶道傳偈)〉를 받음으로써 조선 후기 초의선사에 의해 정립된 우리 전통 차의 적통인 ‘초의차’의 이론과 제다법을 이어받았다. 저자는 ‘초의차’를 잇는 한편 초의선사뿐 아니라 한국 차 문화와 관련된 자료를 발굴하고 연구하는 일을 병행하면서 동국대 대학원 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성과를 모아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응송 박영희 스님으로부터 무공(無空)이라는 법호를 받았고, 사단법인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이사장·소장)에서 ‘초의차’를 계승하는 ‘동춘차’를 만들며 한국 다도의 맥을 보존·전수하고 있다. 성균관대학, 동국대학 등에 출강하였고, 현재 한국전통문화대학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제2회 화봉학술문화상을 수상하였고, 제22회 행원학술 특별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초의선사의 차 문화 연구』(일지사), 『맑은 차 적멸을 깨우네』(동아시아), 『우리 시대 동다송』(북성재), 『추사와 초의』(이른아침), 『박동춘의 한국 차문화사』(동아시아), 『조선의 선비 불교를 만나다』(이른아침), 『초의스님 전상서』(이른아침)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