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이상, 10만 명을 진찰한 의사의 결론
고혈압이 병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지금 당장 혈압약을 버려라!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는 ‘고혈압은 전혀 걱정할 게 못 된다’며 기존의 건강 상식에 반기를 든다. 현직 의사가 고혈압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고혈압 치유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책. 40여 년 동안 10만 명을 진찰한 경험과 다양한 연구 자료를 통해 ‘고혈압은 질병이 아니라 제약회사의 이익 때문에 만들어진 허구의 병’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혈압을 무시하면 질병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다고 주장하며, 혈압약을 팔기 위해 혈안이 된 기업들을 분석한다. 또한 뇌경색 역시 의사들에 의해 조장된 질병이라고 말한다. 그 대신 저자는, 건강을 위해 중요한 것은 부정적 사고를 버리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또한 스트레스 역시 각종 질병의 적이 된다. 혈압 걱정은 깨끗히 잊어라, 부정적 사고와 스트레스만 없다면 큰 돈 안들이고 건강할 수 있다!
Contents
추천사/ 지금 당장 혈압약을 끊어라!
머리말/ 혈압을 무시하면 질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제1장 ‘고혈압증’이라는 이름의 사기 상술
8년 동안 50이나 낮춰진 기준치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하는 약
건강한 사람을 환자로 만든 큰 죄악
충격적인 혈압약 데이터 조작 사건
엉터리 논문으로 조작한 대히트 상품
전례가 없는 형사고발 사건
다섯 배나 뛴 혈압약 매출
신약 개발 비즈니스는 한탕주의
기부금을 요구하는 어용학자들
애매모호한 기준치의 근거
돈만 밝히는 WHO
세 살짜리에게도 혈압 검사 장려
원자력발전과 같은 혈압의 이권 구조
단순한 조작으로 거액을 벌어들이는 기업
제2장 뇌경색은 의사가 조장한다
제일 무서운 것은 뇌경색
혈압약은 뇌경색 발병을 배가시킨다
공정한 실험이 중단된 이유
혈압약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
약으로 혈압을 내렸더니 치매에 걸리더라
혈압은 나이와 함께 상승한다
혈압이 180이어도 괜찮아
인체의 모든 반응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다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내 몸은 스스로 혈압을 높인다
앞뒤가 바뀐 원인과 결과
약을 처방하는 것은 의사의 자기 보호술
제3장 혈압 측정, 절대로 하지 마라
혈압은 개성이다
근거 없는 아침 혈압 측정
혈압 측정기는 지금 당장 내다 버려라
혈압이 다 내려가면 인간은 죽는다
‘저혈압’은 돈이 안 된다
콜레스테롤도 거짓투성이
왜 여자가 더 오래 살까
콜레스테롤은 생명의 근원
제4장 부정적 사고는 만병의 근원
사람들은 새로운 표현에 낚인다
‘생활습관병’은 말장난
대사증후군, 노화 방지도 거짓말
혈압 측정은 암 선고나 마찬가지
의료에도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하다
의사의 말 한 마디가 몸을 해친다
‘걸쭉한 혈액’도 엉터리
월드컵 경기 시청 중 심근경색이 늘어난 이유
웃음만큼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은 없다
혈압약보다 웃음이 훨씬 낫다
자세만 바로 해도 혈압은 내려간다
긍정적 사고는 질병을 낫게 한다
건강에 무관심한 것이 몸에 이롭다
제5장 스트레스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소금과 고혈압은 아무 관계가 없다
소금을 줄이면 몸에서 힘이 빠진다
어린 시절의 식사가 몸에 좋다
혈압을 낮추는 음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공복 건강법으로는 오래 살 수 없다
매일 똑같은 것을 먹어도 장수한다
음식을 50번 씹으면 날씬해진다
휴식이 보약
맺는 말/ 혈압 걱정은 깨끗이 잊어라!
역자 후기/ 이 책을 읽고 어머니의 혈압약을 줄였다!
Author
마쓰모토 미쓰마사,서승철
1943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홋카이도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의료 생협 사이타마(埼玉) 우라와(浦和) 민주 진료소 근무를 시작으로, 그곳의 소장을 거쳐 1995년 오미야(大宮) 진료소 소장에 취임했다. 2009년부터 간토 의료 클리닉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최소한의 약과 적은 비용으로 치료하는 데 힘쓰며, 모든 환자를 똑같이 사랑하는 의사로 알려져 있다. 양의이면서도 한방약을 치료에 도입하는 등 환자에게 더 유익한 의료라면 동서양의 우열을 논하지 않고 진정한 의료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웃음은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긍정적인 사고가 중요하다’를 신조로 삼아, 질병 및 건강과 관련된 수많은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웃음과 건강 ? 군자는 의사를 멀리한다》, 《암은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 《돈이 들지 않는 다이어트》 등 여러 권이 있다.
1943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홋카이도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의료 생협 사이타마(埼玉) 우라와(浦和) 민주 진료소 근무를 시작으로, 그곳의 소장을 거쳐 1995년 오미야(大宮) 진료소 소장에 취임했다. 2009년부터 간토 의료 클리닉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최소한의 약과 적은 비용으로 치료하는 데 힘쓰며, 모든 환자를 똑같이 사랑하는 의사로 알려져 있다. 양의이면서도 한방약을 치료에 도입하는 등 환자에게 더 유익한 의료라면 동서양의 우열을 논하지 않고 진정한 의료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웃음은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긍정적인 사고가 중요하다’를 신조로 삼아, 질병 및 건강과 관련된 수많은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웃음과 건강 ? 군자는 의사를 멀리한다》, 《암은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 《돈이 들지 않는 다이어트》 등 여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