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천’이 바꾸는 놀라운 세상을 보여 주는 그림책
할까, 말까? 고민하지 말고, 지금 하기!
『알리나가 나무를 심었대』는 아필라 신인상을 받은 스페인 그림책입니다. 이 작품은 작은 실천이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음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느 날 문득, 알리나는 나무를 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바로, 작은 나무 한 그루를 심었답니다. 알리나의 나무에서 나뭇가지가 나오고, 새가 날아들고, 개미가 찾아오고…… 그렇게 알리나의 나무는 숲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작은 행동이 불러온 자연의 무수한 변화를 아름다운 삽화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울창한 숲의 처음이 ‘아주아주 큰 나무’일 필요는 없다고, 알리나는 보여 줍니다. ‘우주에서 보일 만큼 큰 나무를 심어야지.’ 하고 알리나가 상상만 했다면, 개미들은 오늘 달콤한 ‘열매’를 먹지 못했을 테니까요. 좋은 생각이 나면, 지금 해 보세요. 작은 시작이 상상하지 못한 멋진 세상을 만든답니다, 알리나의 나무처럼요!
Author
로드리고 마티올리,김정하
1982년 브라질에서 태어났습니다. 브라질리아 대학교에서 사회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고, 영상과 커뮤니케이션이 관련된 일을 했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뒤 어린이 책의 세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2018년 키컬러즈상 후보에 올랐고, 『알리나가 나무를 심었대』로 2019년 아필라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알리나가 나오는 『상자 하나』가 있습니다.
1982년 브라질에서 태어났습니다. 브라질리아 대학교에서 사회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고, 영상과 커뮤니케이션이 관련된 일을 했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뒤 어린이 책의 세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2018년 키컬러즈상 후보에 올랐고, 『알리나가 나무를 심었대』로 2019년 아필라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알리나가 나오는 『상자 하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