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논리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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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4/15
Pages/Weight/Size 188*257*20mm
ISBN 9788967036324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철학/종교/윤리
Description
말이 통하는 사회!
한국은 설득하는 사회인가, 강요하는 사회인가.
이성적 대화의 기초는 논리력이다.


인간을 두고 이성적인 동물이라고 한다. 인간에게는 사고의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울도 닦지 않고 오래 놓아두면 먼지가 끼듯 사고력도 갈고닦지 않으면 무뎌지고 만다. 논리적 사고를 끊임없이 훈련하면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리고 이 힘은 합리적으로 행동하고 말하는 원동력이 된다. 이 책은 주로 문학작품을 소재로 삼아 논리의 핵심들을 펼쳐나가고 있다. 논리에 조금씩 접근하다 보면 논리가 딱딱하고 어려운 것만이 아니며 신나고 흥미롭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설득보다는 일방적인 주장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청소년을 위한 논리교과서》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논리 지침서가 될 것이다.
Contents
책머리에

PART 1 합리편
첫 번째 여행_명제란 무엇인가, 님의 침묵
두 번째 여행_명제의 크기와 성질, B 사감과 러브레터
세 번째 여행_명제의 주연관계, 광화사
네 번째 여행_정언명제의 집합관계, 조조 이야기
다섯 번째 여행_연역추리란 무엇인가, 개자씨의 우화
여섯 번째 여행_직접추리란 무엇인가, 이솝 이야기
일곱 번째 여행_간접추리란 무엇인가, 어린 왕자
여덟 번째 여행_벤 도형에 의한 정언삼단논법의 타당성에 대한 검토, 메밀꽃 필 무렵
아홉 번째 여행_여러 가지 변형된 형태의 정언삼단논법, 지성과 사랑
되돌아 보아야 할 문제들의 해답

PART 2 경험편
첫 번째 여행_가언삼단논법, 청포도
두 번째 여행_선언삼단논법, 딸기
세 번째 여행_양도논법, 결혼하여 보라
네 번째 여행_귀납추리란 어떤 것인가, 제갈량의 출사표
다섯 번째 여행_통계적 귀납추리, 어린 왕자와 여우
여섯 번째 여행_인과적 귀납추리, 발가락이 닮았다
일곱 번째 여행_유비추리, 미인선발대회
여덟 번째 여행_가설의 의미, 금강산 댐
아홉 번째 여행_귀납추리에서의 오류는 어떤 것들인가, 고등어와 두드러기
되돌아 보아야 할 문제들의 해답

PART 3 지혜편
첫 번째 여행_올바르게 정의하기, 레 미제라블
두 번째 여행_사람은 누구나 오류를 범한다, 봉이 김선달
세 번째 여행_연역추리의 형식적 오류, 고양이와 김 양
네 번째 여행_연역추리의 비형식적 오류, 곰 같은 남자
되돌아 보아야 할 문제들의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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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이야기
Author
강영계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교환교수를 지냈고,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며 중국 서북대학교 객좌교수, 한국니체학회 고문으로 있다. 일평생 대중들이 철학에 쉽게 다가서고, 어린이와 청소년 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조화롭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집필 활동을 펼쳐왔다.

저서로는 『청소년을 위한 사랑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행복론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철학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가치관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정의론』 『철학으로 산다는 것』 『철학의 오솔길』 『강영계 교수의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이야기』 『쓸모 있는 지식이 참된 지식』 『자연이라는 위대한 스승을 만나다』 『철학의 기초』 『죽음학 강의』 『행복학 강의』 등이 있다. 역서로는 스피노자의 『에티카』, 브루노의 『무한자와 우주의 세계』,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쾨르너의 『칸트의 비판철학』, 하버마스의 『인식과 관심』, 프로이트의 『문화에서의 불안』, 베르그송의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교환교수를 지냈고,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며 중국 서북대학교 객좌교수, 한국니체학회 고문으로 있다. 일평생 대중들이 철학에 쉽게 다가서고, 어린이와 청소년 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조화롭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집필 활동을 펼쳐왔다.

저서로는 『청소년을 위한 사랑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행복론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철학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가치관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정의론』 『철학으로 산다는 것』 『철학의 오솔길』 『강영계 교수의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이야기』 『쓸모 있는 지식이 참된 지식』 『자연이라는 위대한 스승을 만나다』 『철학의 기초』 『죽음학 강의』 『행복학 강의』 등이 있다. 역서로는 스피노자의 『에티카』, 브루노의 『무한자와 우주의 세계』,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쾨르너의 『칸트의 비판철학』, 하버마스의 『인식과 관심』, 프로이트의 『문화에서의 불안』, 베르그송의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