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검은 양과 또 다른 우화들

$17.28
SKU
9788966802203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2/02/25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66802203
Description
20세기 중남미 문학에서 ‘초단편소설[掌篇小說]’ 분야의 일인자로 꼽히는 아우구스토 몬테로소의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집. 우화들은 비합리적이고 모순적인 인간 현실을 풍자와 역설을 통해서 간결하고 압축적으로 드러내 보인다. 작가의 유머는 비이성적이고 비인간적인 현실에 꿋꿋하게 맞서는 수단으로 작용하면서 현실 비판과 풍자 속에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다. 이 책은 1997년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의 알파과라(Alfaguara) 출판사에서 포켓북으로 나온 것을 원전으로 삼았다.
Contents
사자를 용서한 토끼
풍자 작가가 되고 싶어 하는 원숭이
독수리가 된 꿈을 꾼 파리
믿음과 산
페넬로페의 천?누가 누구를 속이는가?
검은 양
권력을 잡은 현자
잠을 잘 수 없었던 거울
모든 동물을 구원하고 싶어 했던 부엉이
거북과 아킬레스
어떤 색으로 변해야 할지 몰랐던 카멜레온
개종자의 후회
같은 장소에 두 번 떨어진 벼락
모든 것이 상대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기린
나머지 여섯
악의 독백
꿈꾸는 바퀴벌레
순환하는 구원자
진정한 개구리가 되고 싶었던 개구리
피그말리온
선의 독백
두 개의 꼬리, 혹은 절충주의 철학자
귀뚜라미 선생님
삼손과 필리스티아 사람들
쾌락주의파 돼지
말이 생각하는 하느님
인간이 되고 싶어 했던 개
원숭이는 이런 생각을 한다
당나귀와 피리
사자의 몫
불완전한 천국
다비드의 새총
황금 불알을 가진 수탉
양심
순응하지 않은 인어
잘 길들인 까마귀들
노인들의 기원
잠시 딴생각
우화 작가와 그의 비판자들
현명한 여우 선생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Author
아우구스토 몬테로소,김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