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를 잡는 백신이 개발되어 미국부터 시작해서 각 나라는 국민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제 코로나19 이전 시대로 돌아갈 수 있다고 국민을 안심시키고 그동안 '얼음'으로 있었던 경제도 '땡' 하면서 서서히 녹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상은 코로나19 시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평창 생태마을은 어떻게 그 어려운 상황에서 매출액 100억을 달성했는지 궁금해할 것이다. 생태마을 성공 사례를 아주 고전적인 방법인 책을 통해서 함께 공부해 나가고 지혜로운 답을 찾아 나가고 싶다.
-평창 성필립보생태마을 황창연 신부
Contents
들어가는 말_007
읍내 목욕탕에서 처음 알게 된 코로나 바이러스_018
살 만큼 살았지만, 더 살고 싶어요!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_025
변비~~~ 끝!_029
황창연 신부와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을 덮친 코로나19_037
일할 수도 없고 그만둘 수도 없고 - 박현민 신부 이야기 2_043
청국장 효과와 변비 해결_047
갈릴래아 호수 자가 격리 경험담_054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 - 박현민 신부 이야기 3_060
먹는 화장품 청국장_064
뭐라고? 된장을 플라스틱 통에서 발효시킨다고?_073
너거 아부지 머하시노? - 박현민 신부 이야기 4_080
당뇨에 탁월한 효자, 청국장_084
‘얼음! 땡!’ 놀이를 시작한 지구촌_089
내 마음속 위인 - 박현민 신부 이야기 5_093
코로나와 백신_96
초연결 시대와 다볼 사이버 성당_106
죽지 말아야 할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 박현민 신부 이야기 6_115
놀라운 머리카락_118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실체_125
이 사람과 결혼해야 할까요? - 박현민 신부 이야기 7_132
세계 5대 건강식품을 뛰어넘는 청국장_136
폐 역할과 코로나 바이러스_150
코로나 시대를 위한 다볼 사이버 성당 - 박현민 신부 이야기 8_156
다이어트, 비염_159
밀폐·밀접·밀집_166
위드 코로나와 공동체 감수성 - 박현민 신부 이야기 9 172
청국장은 보약 175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란?_184
함께 비를 맞아 주는 목자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0_192
골다공증, 눈, 혈관_196
봉쇄 조치의 의미_201
운전만 하면 화가 나요!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1_207
면역력과 암 환자_210
아집, 교만, 코로나19, 그리고 사랑_224
추리닝 바람이 웬 말이냐?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2_233
갱년기와 설사, 그리고 위_237
아! 마스크_244
마셔야 하나? 말아야 하나! (1)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3_254
역류성 식도염, 수족 냉증, 아토피_258
의료 체계 붕괴 사태_264
마셔야 하나? 말아야 하나! (2)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4_272
가려움증, 고지혈증, 무좀, 백혈병_275
공산주의자와 바이러스 시대_280
우리가 남이가? - 박현민 신부 이야기_15 286
생리통, 파킨슨병_289
코로나 발생 1주년_294
진정한 지혜는 무엇일까?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6_300
강아지_303
가두어 죽인다, 조용히 죽길 바란다,
죽고 싶어도 찾아내서 살려 낸다_307
인생의 뒤안길에서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7_315
청국장 안의 젖산균_319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마라_324
곰이 살아난 이유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8_328
속상해서 못 살겠어!_331
코로나19 감염자 2억 명 의미_337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9_344
혈압_348
바보 아베_352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이다 - 박현민 신부 이야기 20_360
청국장 효과_363
나는 농사꾼이다_368
Author
황창연,박현민,김영복
가톨릭 사제. 수필가. 경남 지리산 출생.
1992년 수원교구 사제품.
1999년 아주대학 산업대학원 환경공학 석사.
환경부 대기오염 강사 10년.
1999년 성필립보생태마을 설립.
현재 ‘성필립보생태마을’ 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 서울대 농생명과학대학 부설 환경최고지도자 과정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문경 성요셉치유마을(제3생태마을), 아프리카 잠비아 무푸리라 시의 농업대학과 친환경도시 건립(제2생태마을),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너디노 피정센터(제4생태마을) 건립 진행 중이다. 2012년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사는 맛 사는 멋>, <촌놈 신부 유럽 여행기>,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왜 우리는 통하지 않을까?>, <삶 껴안기> 등이 있다. 평창 성필립보생태마을 같은 휴식처를 국내 40곳, 지구촌 40곳에 건설하는 것이 꿈이다.
가톨릭 사제. 수필가. 경남 지리산 출생.
1992년 수원교구 사제품.
1999년 아주대학 산업대학원 환경공학 석사.
환경부 대기오염 강사 10년.
1999년 성필립보생태마을 설립.
현재 ‘성필립보생태마을’ 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 서울대 농생명과학대학 부설 환경최고지도자 과정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문경 성요셉치유마을(제3생태마을), 아프리카 잠비아 무푸리라 시의 농업대학과 친환경도시 건립(제2생태마을),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너디노 피정센터(제4생태마을) 건립 진행 중이다. 2012년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사는 맛 사는 멋>, <촌놈 신부 유럽 여행기>,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왜 우리는 통하지 않을까?>, <삶 껴안기> 등이 있다. 평창 성필립보생태마을 같은 휴식처를 국내 40곳, 지구촌 40곳에 건설하는 것이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