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로워지는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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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8/14
Pages/Weight/Size 152*255*30mm
ISBN 978896655122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신동엽 시인 사후 50주기 선양 사업의 일환으로 신동엽 시인의 시 세계를 다시 조명하는 책이 나왔다. 이는 50주기를 맞아 벌였던 두 번의 학술대회 성과이기도 하다. 신동엽은 1960년대 김수영과 더불어 ‘참여문학’의 기수로 일러졌고, 197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 ‘민족시인’으로 자리매김되어 그 문학사적 위치를 굳건히 했던 게 사실이다. 그만큼 신동엽의 시는 김수영이 말하지 못 한 부분을 말하면서 1970~1980년대의 민족, 민중문학의 한 전범으로까지 자리 잡았다. 동시에 그 점이 후대의 시인들에게 적잖은 부담감으로 작용했으며, 글로벌자본주의 시대에 들어서면서는 그에 걸맞은 시인으로 평가받지 못했다. 하지만 “신동엽이 저 자유의 희망이라는 역사적 영토를 제 몸의 언어로 노래한 시인이라면” 이제 그 신동엽의 ‘역사적 영토’가 지금의 역사와 어떤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 따져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 책 『다시 새로워지는 신동엽』은 그런 연구의 집적이며, 참여한 필자들은 ‘민족시인’이라는 패찰을 잠시 내려놓고 여러 방면에서 신동엽에게 접근해간다.
Contents
책을 묶으며 … 4

1부

신동엽의 고독한 길, 영성적 근대/김형수 ― 15
사건에의 충실성과 빼기의 정치/김희정 ― 41
신동엽 시의 민주주의 미학 연구/조강석 ― 75
신동엽의 ‘백제’, 혁명을 노래하다/한상철 ― 109
신동엽 시에 나타난 인유 양상과 그 효과 연구/이대성 ― 137
신동엽 문학에서 산문의 위치와 의미/김윤태 ― 171

2부

1960년대 사회 변화와 현대시의 응전/고봉준 ― 211
신동엽과 1960년대/하상일 ― 243
‘민주사회주의’의 유령과 중립통일론의 정치학/박대현 ― 273
(신)식민주의의 귀환, 시적 응전의 감각/최현식 ― 313
역사적 트라우마와 식민지의 연속성/김지윤 ― 401
Author
신동엽기념사업회
문학평론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나 충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 1995년 같은 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해방기 전위시의 양식 선택과 세계 인식」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2005년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미적 근대성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2006년 제12회 고석규비평문학상, 2015년 제16회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반대자의 윤리』, 『다른 목소리들』, 『모더니티의 이면』, 『유령들』, 『비인칭적인 것』, 『고유한 이름들의 세계』 등이 있다.
문학평론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나 충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 1995년 같은 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해방기 전위시의 양식 선택과 세계 인식」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2005년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미적 근대성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2006년 제12회 고석규비평문학상, 2015년 제16회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반대자의 윤리』, 『다른 목소리들』, 『모더니티의 이면』, 『유령들』, 『비인칭적인 것』, 『고유한 이름들의 세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