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은 아주 건강한 몸으로 생활하고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나빠지며 온갖 약 봉지를 신주단지 모시듯 한다. 현대인은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누구나 살면서 한두 번쯤은 제법 큰 병에 걸린다. 그러나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정하기는 어렵다. 양방 병원에서 약을 먹거나 수술을 할 수도 있고, 한의원에서 한약을 지어 먹고 침을 맞을 수도 있다. 그러나 무엇이 자신에게 맞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이 책은 저자는 자연치유를 선택했다. 식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자연치유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실천해왔으며, 지금은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이 책에 나온 이야기가 옳다고 주장할 마음은 없다’고 밝힌다. 다만 자신이 믿었고 실천했던 방법들을 담담하게 풀어놓고 있다. 투병 중 마음을 다스리기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담았다.
어떠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독자, 주변에 그러한 친인척이 있는 독자, 자연치유에 관심이 있는 독자, 더 나아가 지금보다 건강하게 먹으며 살고 싶은 독자라면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용기, 그리고 자연치유에 있어서의 방향성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 잃어버린 후에 깨닫지 말고
1장 : 나는 암을 자연치유했다
01 염증에 항생제만 답인가?
02 자연치유의 놀라운 힘
03 결국 면역력이 암을 이긴다
04 건강과 질병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자
05 걸을 힘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
06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의 두 얼굴
07 자연식은 제철 음식이 최고이다
08 절대 암을 이기려 하지 말아라
2장 : 가장 먼저 식생활습관부터 점검하라
01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 먹는 것이 중요한 이유
02 암을 이기는 7가지 습관
03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04 내 몸의 주치의는 바로 자신이다
05 암을 극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06 본인만의 식단을 만들어라
07 암 환자에게 독이 되는 음식
08 이런 방법으로 먹으면 저절로 치료된다
3장 : 암세포가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라
01 체질 개선을 먼저 하라
02 혈관 관리만 잘해도 암은 예방된다
03 몸속의 수분이 부족하면 질병이 된다
04 면역력이 세지면 암세포는 사멸한다
05 건강한 장이 사람을 살린다
06 자연이 차려주는 밥상을 만들어라
07 암의 종류에 따라서 식이요법도 달라진다
4장 : 암 환자가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01 부드러운 음식을 소량씩 다작하라
02 음식을 6:3:1로 섭취하라
03 유기농 채소를 먹어라
04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 5가지
05 항암 물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먹자
06 체온을 높이는 음식을 먹자
07 발효 음식으로 자연치유가 가능하다
5장 : 마음의 평온함을 유지하라
01 질병의 치유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02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03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나 봉사활동을 하라
04 종교가 없다면 믿음을 가져라
05 긍정적인 생활습관을 가져라
06 쑥뜸과 온열 찜질로 몸을 따뜻하게 하라
07 하루 30분 이상 걷기와 햇볕 쬐기
에필로그 - 내 몸은 내가 치료한다
감사의 말
부록 - 내가 매일 실천 하는 생활식습관
Author
최현정
암 자연치유연구소 대표, 치유음식 연구가, 건강생활 코치, 자기계발 코치, 개인 퍼스널코치, 동기부여작가
평범한 유년시절과 지극히 평범한 사회생활을 하였다. 때가 되어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했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자녀를 낳았고,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볼 겨를도 없이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편과 함께 가구물류 회사를 운영하였다. 유방암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안이한 마음으로 살다가 병으로 목숨을 잃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처럼 앞으로 사람들은 더 많은 질병과 암과 싸워야 할 것이다. 암을 자연치유하면서 자신이 먹고 건강해진 경험을 나누며 치유하는 방법을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고 싶다. 특별할 것 없지만 사소한 식생활습관하나 바꾸지 못해 질병과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한다.
치유음식 연구가와 건강생활코치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의 건강을 찾는 일을 돕고 있다.
암 자연치유연구소 대표, 치유음식 연구가, 건강생활 코치, 자기계발 코치, 개인 퍼스널코치, 동기부여작가
평범한 유년시절과 지극히 평범한 사회생활을 하였다. 때가 되어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했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자녀를 낳았고,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볼 겨를도 없이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편과 함께 가구물류 회사를 운영하였다. 유방암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안이한 마음으로 살다가 병으로 목숨을 잃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처럼 앞으로 사람들은 더 많은 질병과 암과 싸워야 할 것이다. 암을 자연치유하면서 자신이 먹고 건강해진 경험을 나누며 치유하는 방법을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고 싶다. 특별할 것 없지만 사소한 식생활습관하나 바꾸지 못해 질병과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