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유령 친구와 함께하는 일상 이야기로 친절과 배려 그리고 우정의 소중함을 그려낸 그림책
유령과 친구가 되는 방법을 알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다 읽고 나면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유령 친구를 하나 얻게 될 테니까요. 하지만 유령이 먼저 찾을 때까지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평생(아니, 그 이상!) 우정’에 대한 지침서인 이 책에 따르면 유령은 ‘상냥하고 따뜻하며 친절한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유령과 친구로 지내는 방법을 재치 있고 기발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삽화는 아름답고 세밀하여 더할 나위 없이 이야기와 딱 어울립니다.
유령을 무서워하거나 어둠 또는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는 이 사랑스러운 유령 이야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4~7세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및 야심찬 예술가들에게도 추천합니다.
Contents
1장 유령에 대한 모든 것 기초편
2장 유령 돌보기
3장 쭉 함께하기
Author
레베카 그린,황유진
미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화가. 조각과 레터링 등 디자인을 연구하고 실험하며 고아슈, 색연필, 잉크 등 다양한 전통 소재를 사용해 작업한다. 그녀는 일상의 친근한 장면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따뜻한 색채와 동화적인 상상력을 더해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한다. 현재는 일본 오사카에서 일하며 남편과 강아지 모리, 고양이 주니 B와 함께 살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유령과 친구가 되는 법』이 있고, 『유리도시 게임』 『헛간의 유니콘』 등 그림책의 그림을 그렸다.
myblankpaper.com
인스타그램 @rebeccagreenillustration
미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화가. 조각과 레터링 등 디자인을 연구하고 실험하며 고아슈, 색연필, 잉크 등 다양한 전통 소재를 사용해 작업한다. 그녀는 일상의 친근한 장면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따뜻한 색채와 동화적인 상상력을 더해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한다. 현재는 일본 오사카에서 일하며 남편과 강아지 모리, 고양이 주니 B와 함께 살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유령과 친구가 되는 법』이 있고, 『유리도시 게임』 『헛간의 유니콘』 등 그림책의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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