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좋은 날이다. 요시랑 친구가 됐고, 또 민들레랑 얘기도 나눴고.”
아이들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아름답게 풀어 놓은
저절로 마음이 따끈따끈해지는 감성 그림책
‘말한다’는 행위는 세상 많은 일들의 ‘시작’입니다.
주인공 여자아이는 요시와 처음 말을 한 것으로 요시와 친해지게 되었고, 민들레와 말을 한 것으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일상의 아주 소소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은 것에 불과하지만, 이 책은 그림과 어우러진 시와도 같은 짧은 글이 어떠한 긴 글보다 쉽고 명료하게 다가와 따뜻하게 가슴을 어루만져 줍니다.
Author
다케우치 도시하루,하세가와 슈헤이,김숙
1925년 일본 동경 출생. 연출가. 도쿄대학 문학부를 졸업하였으며, 포도회와 요요기소극장을 거쳐 1972년에 다케우치 연극연구소를 개설하였습니다.(~86년) 미야기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기도 하였습니다.(1979~1984년) 그 후에도 ‘몸과 마음의 수업’에 바탕을 둔 연국을 창조하였고, 인간관계의 깨달음과 변용, 장애인 치료교육에 몰두하였습니다. 2009년 타계.
1925년 일본 동경 출생. 연출가. 도쿄대학 문학부를 졸업하였으며, 포도회와 요요기소극장을 거쳐 1972년에 다케우치 연극연구소를 개설하였습니다.(~86년) 미야기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기도 하였습니다.(1979~1984년) 그 후에도 ‘몸과 마음의 수업’에 바탕을 둔 연국을 창조하였고, 인간관계의 깨달음과 변용, 장애인 치료교육에 몰두하였습니다. 2009년 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