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뜻밖의 역사

세상을 뒤흔든 모바일 OS에 담긴 숨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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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8/19
Pages/Weight/Size 145*217*30mm
ISBN 9788966263639
Categories IT 모바일 > 모바일 프로그래밍
Description
모바일 세상이 태동하던 역동적인 순간을 함께한
안드로이드 개발의 얼굴, 쳇 하스가 들려주는 대체 불가능한 이야기


안드로이드는 카메라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어 한 두 사람이 세운 회사였다. 그러나 그들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오늘날 안드로이드는 구글 내에서 상당히 큰 팀이고 전 세계적으로 30억 대가 넘는 기기에 운영 체제를 출시한다. 이 모든 일은 어떻게 일어났을까?

흔히 사람들은 안드로이드가 ‘구글의 막대한 자본을 업고 기존 스마트폰의 특징을 모방하고 적당히 개선해 성공한 제품’이라고 단순하게 요약한다. 그러나 실제는 다르다. 구글 내에서 극소수만이 아는 작은 비밀 프로젝트였던 안드로이드를 전 세계적인 플랫폼으로 만든 건 바로 팀원들의 집합적 경험이었다. 블랙베리와 노키아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등 이미 자리를 잡은 글로벌 IT 기업들을 제치고 안드로이드가 해낸 이야기는 스타트업 훨씬 이전, 즉 그 팀에서 일한 사람들의 역사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미약했지만 야심 찼던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모바일 세상을 뒤흔들기까지의 경과를 팀 내부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들어 보자.
Contents
등장인물
ACK
들어가는 글
1부 시작
1. 안드로이드는 원래 카메라 운영 체제였다?
2. 인재 양성소
3. 팀 충원
4. 사업 계획 발표
5. 구글에 인수되다
6. 구글에서의 생활

2부 플랫폼 구축
7. 하드웨어와 앱을 잇는 시스템 팀
8. 프로그래밍 언어는 하나만
9. 마구잡이 라이브러리를 핵심 라이브러리로 다듬다
10. 실속 있는 제품 빌드와 테스트
11. 손바닥만 한 화면을 그리는 복잡한 기술
12. '그 벨 소리'는 누가 만들었을까
13. 안드로이드의 뼈대, 프레임워크
14. 시각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툴킷
15. 안드로이드의 얼굴?
16.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디자인
17. 데스크톱 웹을 스마트폰으로 가져오다
18. 런던에서 온 도움
19. 앱이 없으면 무슨 소용?
20. 위스키, 불 붙은 서버, 벽돌
21. 위치 서비스
22. 안드로이드 마켓
23. 통신
24. 개발자들에게 쓸 만한 도구를 제공하라
25. 간결한 코드
26. 오픈 소스
27. 모든 걸 관리하다
28. 세계적으로 규모를 확장하다
29. 제품 대 플랫폼

3부 안드로이드 팀
30. 안드로이드 != 구글
31. 개척 시대
32. 하드웨어 가지고 놀기
33. 로봇 가지고 놀기
34. 우직하게 일하다
35. 베이컨 일요일
36. 바르셀로나에서 온 엽서

4부 출시
37. 아이폰의 등장
38. 한편 쿠퍼티노에서는…
39. SDK 출시
40. 1.0 출시를 앞두고
41.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팝니다!
42. 제품은 실패했지만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43. 숨 돌릴 틈 없었던 연속 출시
44. 초기 기기들
45. 드로이드가 해냈다
46. 삼성과 여러 회사
47. 하키 채

5부 안드로이드가 해낸 이유
48. 팀
49. 결정
50. 시기
51. 성공! 우리는 아직 괜찮다!
부록 A. 용어 해설
부록 B. 관련 콘텐츠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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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쳇 하스,송우일
여러 실리콘 밸리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왔다. 2010년 구글 안드로이드 팀에 합류해 애니메이션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고 사용자 인터페이스 툴킷 팀을 이끌었으며 개발자 지원 부서로 옮겼다가 다시 그래픽 팀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책을 집필하고 기사를 기고하고 비디오를 만들고 발표를 하기도 하는데 재미있으면서도 기술적이다. 이 책은 쳇의 여섯 번째 책이다. 그 전에 프로그래밍 책 두 권, 유머를 소재로 한 책 두 권, 도넛에 대한 얇은 시집을 한 권 썼다.
여러 실리콘 밸리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왔다. 2010년 구글 안드로이드 팀에 합류해 애니메이션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고 사용자 인터페이스 툴킷 팀을 이끌었으며 개발자 지원 부서로 옮겼다가 다시 그래픽 팀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책을 집필하고 기사를 기고하고 비디오를 만들고 발표를 하기도 하는데 재미있으면서도 기술적이다. 이 책은 쳇의 여섯 번째 책이다. 그 전에 프로그래밍 책 두 권, 유머를 소재로 한 책 두 권, 도넛에 대한 얇은 시집을 한 권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