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더십

자본주의 4.0시대의 새로운 리더십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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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11/01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65960171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Description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경영저술가 닐스 플레깅은 이 책에서 "기존의 경영방식을 과감하게 버려라"라고 경영자들에게 말한다. 즉, 그는 전통적인 경영 패러다임의 효용이 이제는 다했다고 보고 현대 기업을 위한 새 시대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강력하게 조언하는 21세기형 새로운 리더십은 행동의 자유, 자기 책임, 투명성, 참여, 팀워크, 성과위주 기업문화, 동기부여, 고객 및 시장지향, 분권화라는 핵심 용어로 설명할 수 있다.

플레깅은 이들을 12가지 원칙으로 묶어서 하나의 통합적이면서 일관된 체계를 만들어냈다. 또 경영 위주의 옛 패러다임을 '알파코드', 리더십 위주의 새 패러다임을 '베타 코드'로 표현하며 이 책 전체에 걸쳐 대비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플레깅은 각 장의 원칙에 따른 기존의 패러다임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차이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Contents
감수의 글
미래 경영환경은 리더십이 운명을 가른다

들어가면서
세상이 바뀌었다

1. 첫 번째 원칙
행동의 자유│의존 대신 의미접속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에 전 직원이 참여한다
목표관리와 지침만을 강조하는 구식 경영
경영이 사라진 기업에서 모든 것의 시작운 '사람'
장기적으로 기업은 언제나 자기에게 맞는 직원을 얻는다
일하는 시간은 인간이 발전하는 시간
의미 있는 일이라면 누구든 기꺼이 그 일에 뛰어든다

2. 두 번째 원칙
책임│부서 대신 셀
기업의 기능들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
사업부, 업무분야, 부서: 선사시대의 아이디어
중앙에서는 할 수 없다
압박 대신 끌어주기: 시장이 압박이 아닌 이유
셀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베타 방식
기업에는 원칙에 따른 일관성이 존재해야 한다
차별화 단계에서 통합 단계로
모든 것들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조직

3. 세 번째 원칙
리더십│경영자 대신 리더
경영은 열등한 노동이다
경영자 혼자서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경영의 과제는 의미 창출이 아닌 의미접속
기업 고유의 문화를 가꿔라
고발 대신 책임감을 강조해야 하는 이유
책임감을 일깨우는 방법
필요한 것은 경영진이 아니라 리더십 자체

4. 네 번째 원칙
업무풍토│의무 이행 대신 성과 위주
일의 재미를 발견하면 직원이 알아서 한다
기업의 문화와 변화, 혁신은 직원으로부터
인력 개발은 돈 낭비에 불과하다
성과를 내는 사람이 진정 원하는 것
인재 채용, 동료 직원들이 더 잘 뽑는다

5. 다섯 번째 원칙
성공│극대화의 망상 대신 정확성
규모가 클수록 문제가 더 많다
성공은 지속적으로 생명력을 유지하는 것
수익과 목적은 분리되어야 한다
정확하게 짜여진 조직은 위기 때 대처가 다르다
변화의 시작은 전 직원의 참여로부터

6. 여섯 번째 원칙
투명성│권력 정체 대신 정보의 흐름
정보는 무기가 될 수 없다
정보는 자유롭게 흘러야 한다
안정적인 정보 시스템이 필요한 때
권한을 주면 생산성은 올라간다
신뢰가 더 필요한 이유
열린 정보체계는 의지의 문제다

7. 일곱 번째 원칙
방향설정│정해진 지침 대신 상대적 목표
목표 자체는 아무 의미 없다
목표와 성장 패러다임은 예측할 수 없다
목표는 단순하게
성과와 성과를 비교하라
누구도 혼자서는 성과를 낼 수 없다
성과 비교에 대한 의식화 작업이 필요하다

8. 여덟 번째 원칙
인정│인센티브 대신 참여
가치는 공동으로 창출하는 것
돈만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은 이미 패배자다
인센티브의 악순환
공정한 보수의 진정한 의미
급여는 비용이 아니다

9. 아홉 번째 원칙
신속한 대응력│계획 대신 준비자세
계획을 짜는 것은 절반의 실패
기업 운영의 기술은 과정에 있다
계획은 실제로 계획이 아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연간계획은 있으면 좋지만 불가능하다
직원들의 생각이 곧 전략이다

10. 열 번째 원칙
결정│관료주의 대신 일관성
기업에서 경영자가 내려야 할 진짜 결정은 드물다
신속한 결정이 답은 아니다
위험을 최소화하는 결정 방법
협의를 통한 결정
결정의 타중심화는 선택이 아니라 원칙이다

11. 열한 번째 원칙
합목적성│신분 대신 편의성
자원은 결코 부족하지 않다
비용은 경영 대상이 아니다
자원을 의미 있게 사용하려면
성과 판단은 수치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의미 있는 성과측정을 위한 안내
낭비를 없애는 것이 최고의 비용 절감
목표원가 방식을 사용하라

12. 열두 번째 원칙
협력│지시 대신 시장 역동성
각종 프로세스와 표준의 오류
상부의 지시와 감독이 아닌 자율
조직 내부에도 시장의 원리가 적용 가능하다
네트워크 모델에서 절대 법칙은 없다

나오면서
지금은 변화에 동참할 때
Author
닐스 플레깅,박규호,유필화
독일과 스페인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저자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비즈니스 컨트롤러로 일했으며 BBRT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리더십 전문가이자 최고경영진 상담가로 국제적 명성을 누리고 있다. 2006년 캠퍼스에서 출간한 저자의 "탄력적 목표설정을 통한 리더십"은 "블루오션 전략", "블랙 스완"에 이어 독일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수여하는 경제도서상을 수상하였다. "언리더십"은 저자의 최신작으로 독일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독일과 스페인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저자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비즈니스 컨트롤러로 일했으며 BBRT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리더십 전문가이자 최고경영진 상담가로 국제적 명성을 누리고 있다. 2006년 캠퍼스에서 출간한 저자의 "탄력적 목표설정을 통한 리더십"은 "블루오션 전략", "블랙 스완"에 이어 독일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수여하는 경제도서상을 수상하였다. "언리더십"은 저자의 최신작으로 독일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