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어느 부위에 이상이 생기면 그 반응이 체포에 나타나게 되어 있는 사실은 가려움이나 동동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으로 쉽게 설명이 된다. 또한 수침, 아침 촉침법의 반사 대응구 진단법을 통해서도 어느 장부나 근골의 이상을 쉽게 진단할 수 있다. 피부 임피던스를 측정할 수 있는 침. 전기자극기 전 자침의 개발로 그 진단이 더욱 용이하게 되었다.
팔사요법은 경락기가 흐르는 길을 따라 긁어 주는 방법으로 이상부위의 색이 변하는 것을 찾아내어 그 곳을 집중적으로 풀어주어 그 내음 장부나 근골의 어혈할전을 제거하는 중국 황실에서 전해져 오는 비슬이라고 하나, 우리나라에서 집집마다 내려오는 민간요법인 할머니 손은 약손 체했을 때 소상혈 사형법 중풍 십선 사혈법 등의 끊이지 않는 전통 괄시법이 전해져 내려오는 사실로 봐서는 우리나라 고유의 민간요법이라고 주장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