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수학공부 하지 마라

수학공부 하기 전에 읽는 수학책
$13.80
SKU
978896570062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Fri 12/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12/4 - Fri 12/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2/03/02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65700623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Description
“수학시험 잘 치는 법 어디 없나요?” 대한민국 모든 중고등학생들의 고민, 수학. 그러나 수학성적을 올리려면 단순한 문제풀이법이나 스킬을 익힐 것이 아니라, 수학을 대하는 ‘마인드’와 ‘공부법’부터 바꿔야 한다. 이 책에는 문제풀이도, 공식암기도 없다. 오직 즐겁게 수학공부 잘하는 비법만을 알려준다.

책에는 풀어야 될 수학문제도 없고, 암기해야 될 공식도 없다. 그렇지만 이 책 한 권을 다 읽고나면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확실한 동기부여를 얻게 돼, 스스로 공부할 마음을 다잡게 된다. 이 책은 학생들이 수학공부를 하며 털어놓은 대표적인 고민 21개와 선생님의 답장을 모아 엮었다. ‘전 원래 기초가 약해요’, ‘수학시험 잘 치는 법 어디 없나요?’, ‘오답노트 만들다가 밤새요’, ‘실생활 활용문제가 너무 싫어요’ 등 수학을 공부하다보면 누구나 부딪히게 되는 21가지 고민에 대해 생생하게 실었다. 그리고 15년 넘게 현직 고교 교사로 수학을 가르치는 저자 슬기쌤이 옆에 앉아 차근차근 설명하는 멘토가 되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명쾌하고 친절하게, 최대한 쉽게 풀어 답을 제시했다. 여기에 영화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글솜씨를 발휘, 키득거리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까지 안겨준다.
Contents
수학 때문에 미치겠는 중고등학생들에게

Ⅰ 수학에게 마음열기 : 수학을 안아줘~
01 저는 바본가봐요 : 바보는 스스로 바보라고 얘기 안 해
02 수학이 너무 싫어요 : 수학도 알고보면 불쌍한 친구야
03 도대체 수학은 왜 배우나요? : 나라에서 하라니 아마도 이유가 있겠지
04 수학은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 조금만 기다리면 확 오를 거야
05 수학이 무서워요 : 실패를 많이 할수록 성공이 더 가까이 다가와
06 수학문제 푸는 게 귀찮아요 : 귀찮아도 (뇌)운동을 해야 몸(뇌)짱이 된단다
07 전 원래 기초가 약해요 : 기초는 다지라고 있는 거야

Ⅱ 수학공부 실전비법 : 비법을 알려주마!
08 실수 때문에 속상해서 죽을 것 같아요! : 실수 안 하는 비법을 알려줄게
09 자꾸 까먹어요 : 안 까먹는 비법을 알려줄게
10 문제집의 앞만 까매요 : 문제집 끝까지 보는 비법을 알려줄게
11 정말 해답을 보면 안 되나요? : 해답 활용하는 비법을 알려줄게
12 혼자 공부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 자, ‘언제나’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줄게
13 수학수업이 너무 졸려요 : 수업시간에 졸지 않는 비법을 알려줄게
14 수학공부 계획은 어떻게 세워요? : 수학공부 계획 비법을 알려줄게
15 수학시험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수학시험공부의 비법을 알려줄게
16 수학시험 잘 치는 법 어디 없나요? : 수학시험 잘 치는 비법을 알려줄게
17 오답노트 만들다가 밤새요 : 상위권 비법 다 따라 하지 마

Ⅲ 상위권 도약을 위한 도움닫기 : 더 높은 곳을 향하여!
18 실생활 활용문제가 너무 싫어요 : 상위권으로 가는 관문, 활용문제에 도전하자
19 아! 그래프하고 증명문제 짜증나요! : 그래프와 증명문제는 상위권의 완성이야
20 ‘다싫기하부공병’에 걸렸어요 : 공부 잘하는 학생은 자기관리도 잘해
21 수학공부 재미있게 하는 노하우 없나요? : 나만의 즐거운 공부법으로 점프! 어때?

21개의 답변을 마치며
부록 나는 어디쯤 있을까 - 각 학년에서 가지고 노는 수학의 재료들
Author
안슬기
교육현장에서 15년 넘게 학생들과 공부하고, 웃고, 떠들고, 울고, 행복해하는 현직 교사. 갓 부임해 의욕이 넘치던 초보교사 시절, 자신의 열정은 몰라주고 인상을 팍팍 쓰고 노려보거나, 그것도 안 해주고 엎드려 자는 수많은 학생들 때문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때부터 적어도 학생들이 '수학을 싫어하게는 하지 말자'는 단순하고도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재밌고 친근하게 전달해줄 수 있을까 궁리했다. '재밌는 수학수업'을 열심히 연구한 결과 지금은 1시간 내내 학생들을 울리고 웃기는, 학생들이 인정한 '내가 본 제일 웃긴 수학 선생님'이 되었다.

안슬기는 특히 수학을 포기하고 싶어하고, 수학 때문에 힘들어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애착이 많아 그 친구들이 수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차라리 수학공부 하지 마라』는 그러한 노력의 한 방편으로 쓴 것이다. 영화에 대한 사랑을 주체하지 못해 겨울방학만 되면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 못 말리는 영화 제일주의자이기도 하다. 「다섯은 너무 많아」 등 3편의 극장 개봉 장편영화를 만들어 모두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해외 영화제에서도 수상했다. 지도한 동아리 학생들이 매년 각종 청소년 영화제에서 수상하고 있고, 대학의 영상 관련 학과로 진학하고 있으며, 몇 명은 현재 충무로에서 영화를 곁에 두고 있다.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1997년부터 공항고, 한천중, 영동중, 동호공고, 당곡고를 거쳐 서울산업정보학교에 근무했고, 현재는 서울방송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개념 플러스 유형 수학7-가(중1)》(2003, 비유와 상징)과 《기초교과 워크북 고1 수학》(2010, 서울시교육청 제17지구)을 공동집필했다.

한겨레신문사 문화센터 영화제작학교와 민예총 심산의 시나리오 워크샵을 수료하면서 감독으로의 필모를 준비해온 감독은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주간신문 `교육희망`의 영화평을 집필하기도 하였다. 단편 <사랑 아니다>(2002), < Kiss Me, Please! >(2003)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다섯은 너무 많아>는 그의 첫 장편연출작이다.

[필모그래피]

다섯은 너무 많아(2005)|감독
다섯은 너무 많아(2005)|각본
나의 노래는(2007)|감독
나의 노래는(2007)|각본
나의 노래는(2007)|편집
지구에서 사는 법(2008)|감독
교육현장에서 15년 넘게 학생들과 공부하고, 웃고, 떠들고, 울고, 행복해하는 현직 교사. 갓 부임해 의욕이 넘치던 초보교사 시절, 자신의 열정은 몰라주고 인상을 팍팍 쓰고 노려보거나, 그것도 안 해주고 엎드려 자는 수많은 학생들 때문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때부터 적어도 학생들이 '수학을 싫어하게는 하지 말자'는 단순하고도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재밌고 친근하게 전달해줄 수 있을까 궁리했다. '재밌는 수학수업'을 열심히 연구한 결과 지금은 1시간 내내 학생들을 울리고 웃기는, 학생들이 인정한 '내가 본 제일 웃긴 수학 선생님'이 되었다.

안슬기는 특히 수학을 포기하고 싶어하고, 수학 때문에 힘들어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애착이 많아 그 친구들이 수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차라리 수학공부 하지 마라』는 그러한 노력의 한 방편으로 쓴 것이다. 영화에 대한 사랑을 주체하지 못해 겨울방학만 되면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 못 말리는 영화 제일주의자이기도 하다. 「다섯은 너무 많아」 등 3편의 극장 개봉 장편영화를 만들어 모두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해외 영화제에서도 수상했다. 지도한 동아리 학생들이 매년 각종 청소년 영화제에서 수상하고 있고, 대학의 영상 관련 학과로 진학하고 있으며, 몇 명은 현재 충무로에서 영화를 곁에 두고 있다.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1997년부터 공항고, 한천중, 영동중, 동호공고, 당곡고를 거쳐 서울산업정보학교에 근무했고, 현재는 서울방송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개념 플러스 유형 수학7-가(중1)》(2003, 비유와 상징)과 《기초교과 워크북 고1 수학》(2010, 서울시교육청 제17지구)을 공동집필했다.

한겨레신문사 문화센터 영화제작학교와 민예총 심산의 시나리오 워크샵을 수료하면서 감독으로의 필모를 준비해온 감독은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주간신문 `교육희망`의 영화평을 집필하기도 하였다. 단편 <사랑 아니다>(2002), < Kiss Me, Please! >(2003)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다섯은 너무 많아>는 그의 첫 장편연출작이다.<br><br>[필모그래피]<br><br>다섯은 너무 많아(2005)|감독<BR> 다섯은 너무 많아(2005)|각본<BR> 나의 노래는(2007)|감독<BR> 나의 노래는(2007)|각본<BR> 나의 노래는(2007)|편집<BR> 지구에서 사는 법(2008)|감독<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