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정치이론가. 존스홉킨스대학교 정치학 교수이며, 생태철학, 예술과 철학, 미국 정치사상, 정치적 수사학, 동시대 사회이론에 주된 관심을 두고 있다. 스피노자와 라이프니츠에 대한 질 들뢰즈의 해석으로부터 생기적 유물론을 주창한 대표적인 학자로, 인간중심적 접근법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물질의 힘을 포착하고, 자연을 무분별하게 소비하는 인간의 태도를 전환하고자 한다. 『생동하는 물질: 사물에 대한 정치생태학』(2010)은 그러한 생기적 유물론에 관한 관심사를 집대성한 책이다. 그 밖의 저서로 『밀려듦과 흘러나감』(2020), 『소로의 자연』(2002), 『근대적 삶의 황홀함』(2001), 『신념과 계몽을 생각하지 않기』(1987) 등이 있다.
미국의 정치이론가. 존스홉킨스대학교 정치학 교수이며, 생태철학, 예술과 철학, 미국 정치사상, 정치적 수사학, 동시대 사회이론에 주된 관심을 두고 있다. 스피노자와 라이프니츠에 대한 질 들뢰즈의 해석으로부터 생기적 유물론을 주창한 대표적인 학자로, 인간중심적 접근법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물질의 힘을 포착하고, 자연을 무분별하게 소비하는 인간의 태도를 전환하고자 한다. 『생동하는 물질: 사물에 대한 정치생태학』(2010)은 그러한 생기적 유물론에 관한 관심사를 집대성한 책이다. 그 밖의 저서로 『밀려듦과 흘러나감』(2020), 『소로의 자연』(2002), 『근대적 삶의 황홀함』(2001), 『신념과 계몽을 생각하지 않기』(198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