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자서전 쓰기
그러나 막상 나의 자서전, 첫 문장은 어떻게 시작할까?
막막하지만 한 줄 한 줄 손자손녀가 묻는 말을 따라 쓰다보면
저절로 완성되는
『늘봄 자서전』시리즈 국내 첫 출간
가족에게 소통을 선물하는 책
늘봄출판사에서 이번에 발간하는 자서전 시리즈는 위기의 이 시대에 제시하는 “화목한 가족 만들기”의 한 방편이다. 조부모와 손자손녀가 머리를 맞댈 수도 있고, 조부모가 홀로 명상하는 가운데 빈 칸을 채워 손자손녀에게 선물로 건넬 수도 있다. 부모는 자신의 살아온 삶과 조상들에 대해 생각해봄으로써 자녀에게 가문의 유산을 남겨줄 수도 있다. 이 책을 활용하다보면 조부모는 물론 증조부모, 진외증조부모와 그 형제자매들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아이들이 한자 범벅이라 눈길조차 주지 않던 ‘족보’를 요즘 세대에 맞게 재구성해볼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그 과정에서 나와 친척과의 관계와 서로를 부르는 호칭을 정확하게 알아볼 수도 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조상에 대한 알게 되고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Contents
서문 - 손자손녀를 위해서
이름과 전통
프로필사진
할머니의 탄생과 이름
할머니의 부모님 소개
할아버지 소개
할머니의 자녀들 소개
우리 가문의 역사와 전통
우리 집안 제사와 명절
성장과 학창시절
할머니 어린 시절
할머니 초등학교 시절
할머니 중고등학교 시절
할머니의 청춘, 대학시절
할머니의 일과 직장
가족의 탄생
사랑과 결혼
자녀의 탄생
추억과 소망
할머니의 추억
할머니의 취미
할머니의 종교, 정치적 성향
할머니가 좋아하는 것들
근래 자주 만나는 지인들
꼭 남기고 싶은 당부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