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여자로, 또 엄마로 살아가는 이들의 31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사는 곳과 직업, 외모와 가치관 등 모든 것이 다른 31명의 여자, 이들을 묶어 주는 건 바로 '엄마'라는 이름입니다. 많은 면에서 다르지만, 아이를 향한 사랑 만큼은 똑같은 이들의 이야기가 독자들로 하여금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특히 아이를 둔 엄마가 아이와의 일상에서 느기는 감정들을 예민하게 포착한 시적인 글, 글과 어우러지면서도 개성과 기품을 담아낸 일러스트로 한층 더 공감을 자아냅니다. '그림책'과 '일러스트 엽서북'을 함께엮은 선물 같은 책 『엄마』! 이 책을 통해 아이를 향한 사랑으로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엄마를 떠올려 보아요.
Author
엘렌 델포르주,캉탱 그레방,권지현
어린 시절부터 예술가를 꿈꿨다. 언어와 문학을 공부한 후 교사와 기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컴퓨터는 그녀의 아이와 의붓자식, 그리고 연인에 관한 수천 장의 사진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기사로도 가득하다. 그리고 그녀가 끄적이다가 잊곤 하는 완성되지 않은 이야기, 시나리오, 편지 등이 담긴 비밀 파일도 있다.
어린 시절부터 예술가를 꿈꿨다. 언어와 문학을 공부한 후 교사와 기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컴퓨터는 그녀의 아이와 의붓자식, 그리고 연인에 관한 수천 장의 사진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기사로도 가득하다. 그리고 그녀가 끄적이다가 잊곤 하는 완성되지 않은 이야기, 시나리오, 편지 등이 담긴 비밀 파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