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길에서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나 지금은 경기도 안산에 살고 있다. 초동문학예술협회에서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다향정원문학협회 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고, 서울시 시민안전 창작시에 당선되었다. 코벤트가든문학회 대상을 수상하였다. 글벗문학회와 다향정원문학, 신정문학문인협회의 정회원이다.

동인지 『초록 향기』, 『다향정원 3』, 『가을의 길』, 『별들의 두레박』, 『시를 좋아하는 너에게』, 『타키온』, 『봄을 물으면 꽃이라 말하리』, 『다향정원 4』, 『그리움의 여정』, 『마음에 심은 나무』, 『다향정원 6』, 『토지문학 옹이』, 『꽃다리』, 시조집 『토방구리』 등에 작품을 실었다.
시집 『그대 잘 있나요』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