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발도르프 자연육아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근본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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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529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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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28
Pages/Weight/Size 130*210*20mm
ISBN 9788965293385
Categories 가정 살림 > 육아
Description
21세기 교육 모델, 발도르프 교육

아이 영적인 본성을 인정하고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교육인 ‘발도르프 교육’은 유네스코 세계장관회의에서 21세기 교육 모델로 선정됐다. 인위적인 환경보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며 배우는 것이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기에 좋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가 발도르프 교육을 공부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20대 젊은 시절에 발도르프 교육을 만난 저자는 ‘자연에서 놀고 느끼며 깨닫는다’는 발도르프 교육의 철학에 매력을 느꼈다. 그렇게 발도르프 교육을 공부하며 엄마가 된 저자는 발도르프 교육으로 아이를 양육했다. 엄마와 함께 놀고 배우며 시간을 보낸 아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지금도 행복하게 자라고 있다.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근본 육아법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쉬운 일이라면 좋겠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다. 저자도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아이를 키웠다. 두 아이가 각자 가진 성향을 존중하고 기다렸다. 덕분에 아이들은 아름답고 넓은 자연 속에서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지금도 저자는 발도르프 교육을 지향하는 사람으로서, 한 사람의 엄마로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행복을 찾는다. 안 되는 부분은 다른 선택지를 향해 최선을 다한다. 저자가 말하는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근본 육아법’, 발도르프 자연육아를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 엄마표 발도르프 자연육아 따라하기

1부 자유를 향한 엄마의 여정

발도르프를 만나다
스물여덟의 일탈, 초등교사 사표를 던지다
청년 귀농자는 행복했다
다시 학교로, 아이들 곁으로
엄마 되기 첫 번째 미션, 조산원을 찾다
응급수술을 넘어 찐 자유를 맛보다
브이백 도전, 나답게 쭉 살아갈 거야

2부 감성을 풍요롭게 하는 발도르프 자연육아

40년 차 프로 시골러, 나를 관통한 초록빛으로 아이를 만나다
우리 집 이름은 쉴라
마당 있는 시골집에서 아이를 키우고자 할 때 전제조건
텔레비전 대신 시간 부자
제로 웨이스트와 상상력
식탁에서부터 꽃피는 삶
아이와 편안하게 지내는 가장 쉬운 방법, 루틴 챙기기

3부 의지를 키우는 발도르프 놀이육아

자연에서 자라는 아이들
큰돈 들이지 않고 마련할 수 있는 발도르프 자연물 놀잇감
놀이 밥을 듬뿍 먹어요
시작과 맺음을 맛보는 놀이육아
아픈 만큼 성장하는 아이
모험 놀이를 해보자

4부 사고를 기르는 발도르프 예술육아

사교육 없는 유아 시절
어린이집을 선택하는 기준
내 아이를 위한 엄마표 발도르프 한글 놀이
발도르프 수 놀이 이렇게 해봤어요
책 좋아하는 엄마와 이야기 좋아하는 아이
엄마표 발도르프를 위한 밝놀 프로젝트를 만들다

5부 힘을 빼고 행복을 채우는 일상육아

나만의 공동육아로 육아 외로움 극복하기
엄마도 아이도 살리는, 36개월 신화 깨기
무던한 육아의 비결, 선택했다면 믿자
힘 빼는 육아 기술, 특별함을 깨라
어쨌든 가정, 우리 가족의 오롯한 문화 챙기기
편안한 엄마를 꿈꾸며

에필로그
Author
이소영
자유롭게 훨훨 날기 위해 도약해왔다. 읽고 쓰고 만나 며 부지런히 걸었다. 지혜로운 생각과 사랑의 마음, 건강한 힘, 이 세 가지의 균형이 내가 찾은 자유였다. 생각한 바를 몸으로 실천하며, 조화롭게 살아가려 한다.

나를 둘러싼 환경이 초록일 때 평화로웠다. 자연 속을 산책하는 시간이 좋았다. 안정적인 교사직을 내려놓고 시골 마을로 귀농을 감행할 만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매년 텃밭 농사를 짓고 있다.

‘지금 여기’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내 아이와 남의 아이 모두.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믿음으로, 기쁨의 열매들을 아이와 나누며 살아간다. 자연에서 놀고 발도르프로 익힌 것을 육아 프로젝트와 작은 책모임으로 펼치고 있다. 깊이 호흡하고 함께 웃고 재미있게 놀았다면 오늘도 충분했다 생각한다.

인스타그램
@eco_soyoung
자유롭게 훨훨 날기 위해 도약해왔다. 읽고 쓰고 만나 며 부지런히 걸었다. 지혜로운 생각과 사랑의 마음, 건강한 힘, 이 세 가지의 균형이 내가 찾은 자유였다. 생각한 바를 몸으로 실천하며, 조화롭게 살아가려 한다.

나를 둘러싼 환경이 초록일 때 평화로웠다. 자연 속을 산책하는 시간이 좋았다. 안정적인 교사직을 내려놓고 시골 마을로 귀농을 감행할 만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매년 텃밭 농사를 짓고 있다.

‘지금 여기’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내 아이와 남의 아이 모두.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믿음으로, 기쁨의 열매들을 아이와 나누며 살아간다. 자연에서 놀고 발도르프로 익힌 것을 육아 프로젝트와 작은 책모임으로 펼치고 있다. 깊이 호흡하고 함께 웃고 재미있게 놀았다면 오늘도 충분했다 생각한다.

인스타그램
@eco_so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