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도 시장이 답이다”
文정권의 反자유적 의료사회주의
현장 의사가 쓴 분노, 비판, 대안
의료는 공공재가 아니지만, 대한민국은 모든 의료기관이 건강보험의료를 의무적으로 제공하는 공공의료 국가다. 그런데도 ‘공공’타령을 늘어놓는 의료사회주의자들의 속셈은 무엇인가? 문재인 케어, 공공병원, 의대 증원, 공공의대 등 의료계 현안을 현장 의사가 소개,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제2부_ 공공의료 쟁점의 올바른 이해
공공병원 늘려야 하나 / 의사 수는 적당한가 / 의대 증원과 지역의사제 / 공공의대(의전원) / 간호사 수와 처우는? / 수가 현실화 / 공급 확대보다 구조 개선 먼저 / 영리병원과 민간의료
나가며_ 무상의료라는 디스토피아
참고문헌
부록 1_ 의료·복지 제도의 전면 개혁을 위한 제언
부록 2_ 대구는 어떻게 코로나19를 이겼나
Author
이은혜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교수, 영상의학과 전문의다.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수련을 받았다. 현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유방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전문 분야는 유방영상이다. 대한영상의학회 수련간사와 품질관리간사로 활동했고, 원내에서는 QI(Quality Improvement, 의료질 향상)실장과 사무처장 직무대리를 수행했다. 국가암검진 질관리사업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의료정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현재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정책관리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저서 『공공의료라는 파랑새』(기파랑, 2021), 『코로나는 살아있다』(공저) 등이 있다.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교수, 영상의학과 전문의다.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수련을 받았다. 현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유방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전문 분야는 유방영상이다. 대한영상의학회 수련간사와 품질관리간사로 활동했고, 원내에서는 QI(Quality Improvement, 의료질 향상)실장과 사무처장 직무대리를 수행했다. 국가암검진 질관리사업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의료정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현재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정책관리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저서 『공공의료라는 파랑새』(기파랑, 2021), 『코로나는 살아있다』(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