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위해 정성을 다한 아홉 달 태교

똑똑한 엄마의 남다른 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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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513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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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0/15
Pages/Weight/Size 152*216*20mm
ISBN 9788965136200
Categories 가정 살림 > 임신/출산
Description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의 남다른 지적 태교

『널 위해 정성을 다한 아홉 달 태교』는 여느 태교책들처럼 아이를 위해 아홉 달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그녀의 임신 출산과정은 오히려 몰랐던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더 똑똑하게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찾기 위해 공부하며 남편과 함께 힘겨운 시간들을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과정들을 생동감 있게 그려냄으로써 우리가 한 생명을 맞이하기 위해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 그 과정을 지켜보며 우리는 성숙해져가는 저자를 느낄 수 있고 모든 힘겨운 과정을 딛고 아이를 받아 안으며 ‘ 너는 그자체로 온전한 존재’라고 말할 때 이 책이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고 싶어 하는지 마음깊이 느낄 수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정성을 다해 보낸 아홉 달

01 임신 계획 전-엄마 될 준비가 안됐을 때 알아두어야 할 게 있어.
널 위해 공부한 시간 ● 넌 몸을 어떻게 돌볼지 배웠으면 좋겠어.

02 첫 번째 아픔-내 몸에 대해 너무 몰랐어
널 위해 공부한 시간 ● 힘들지만 자책해서는 안 돼

03 두 번째 아픔-나를 안아주는 시간
널 위해 공부한 시간 ● 내 몸은 더 강해졌어

04 심한 입덧과 함께한 첫 3개월-내게로 와줘서 고마워.
널 위해 공부한 시간 ● 사람은 중대한 결과를 기다릴 땐 뭐든 믿고 싶어 해.

05 너무 너무 졸린 두 번째 3개월-네가 움직이는 걸 느껴.
널 위해 공부한 시간 ● 난 나와 다른 선택을 한 사람을 지지해.

06 길고도 긴 마지막 3개월-넌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사랑받고 있었어.
널 위해 공부한 시간 ● 내가 지금을 사는 건 축복인 것 같아.

07 출산 이야기-아가, 널 본 순간 울음을 터뜨렸어.
널 위해 공부한 시간 ●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제대로 알고 싶었어.

08 집으로-넌 그 자체로 온전한 존재야.

에필로그-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Author
루시 나이즐리,윤승희
1985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시카고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맨해튼의 작은 아파트에 둥지를 틀었다. 글과 그림을 모두 직접 쓰고 그릴 수 있다는 만화의 특성에 매료되어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엄마가 요리하는 것을 지켜보며 그리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그래픽노블 『맛있는 인생』을 펴냈으며, 그 외에도 주로 자신이 겪은 경험을 다룬 자전적 만화를 블로그에 연재하면서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다수의 작품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맛있는 인생』, 『유럽의 시간들』, 『어느 시니어와 싱글의 크루즈 여행기』 등이 있다.
1985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시카고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맨해튼의 작은 아파트에 둥지를 틀었다. 글과 그림을 모두 직접 쓰고 그릴 수 있다는 만화의 특성에 매료되어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엄마가 요리하는 것을 지켜보며 그리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그래픽노블 『맛있는 인생』을 펴냈으며, 그 외에도 주로 자신이 겪은 경험을 다룬 자전적 만화를 블로그에 연재하면서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다수의 작품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맛있는 인생』, 『유럽의 시간들』, 『어느 시니어와 싱글의 크루즈 여행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