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의 마음을 다독이며 햇살 속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동화로 쓰고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할머니의 우울하고 외로운 마음에 어느 날 생명의 봄볕이 들어와 아름다운 삶을 채색한다. 마음속 햇살 할머니와 만나는 동화 컬러링북이 당신에게 뚜벅뚜벅 찾아간다. 어쩌면 당신도 봄비와 햇살을 충분히 머금은 햇살 할머니일지도 모른다. 이제 세상을 밝게 비추어보는 시간이다.
Author
데이지
상담하는 그림작가로 글을 쓰는 순간마다 안개 속에 있는 작은 아이를 토닥이고 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살피며 지혜로운 선택들을 하길 바라며 책을 쓰고 그렸다.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후 명지대학교 아동학과에서 아동 가족심리치료 박사과정 중에 있다. 현재 목동 행복한 심리상담센터에서 심리치료전문가와 놀이치료사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독서교육연구학회’ 연구이사를 맡고 있다. 아이들의 마음을 상담으로 다독이며 글과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꿈을 꾸고 있다. 2022년 5월 [순수문학]에 동시를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코끼리의 꿈』, 『언제나 널 사랑해』, 『나는 나를 위로해』 등이 있다.
상담하는 그림작가로 글을 쓰는 순간마다 안개 속에 있는 작은 아이를 토닥이고 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살피며 지혜로운 선택들을 하길 바라며 책을 쓰고 그렸다.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후 명지대학교 아동학과에서 아동 가족심리치료 박사과정 중에 있다. 현재 목동 행복한 심리상담센터에서 심리치료전문가와 놀이치료사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독서교육연구학회’ 연구이사를 맡고 있다. 아이들의 마음을 상담으로 다독이며 글과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꿈을 꾸고 있다. 2022년 5월 [순수문학]에 동시를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코끼리의 꿈』, 『언제나 널 사랑해』, 『나는 나를 위로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