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그래도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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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2/09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64951101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시인 겸 수필가로 문무겸전의 삶을 엮어오고 있는 저자의 제4수필집. 몽골 조선족 견문의 기행문, 우리 사회 곳곳에 이슈가 되고 삶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문제적 화제에 날카롭고도 건전한 방향타로서의 글 길을 열어놓고 있는 이 수필집은 실로 눈물겨운 스토리텔링이 소개되는가 하면 국책사업이 아쉬운 좌절담과도 같은 무거운 글감도 일일이 숫자와 자료 확인, 고증하여 수필로써의 한담을 넘어서는 참고서로써의 유가치한 면모를 자랑한다.
Contents
추천사
작가의 말

제1부 봄이 오는 길목에서

소통은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
우리 사회의 결혼문화
잔인한 4월의 슬픔
조선족에 대한 편견과 오해
혀(舌)는 공든 탑을 무너뜨린다
한·중 트라우마
동서화합이 통일의 원동력
봄이 오는 길목에서
한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
우리 사회의 공중도덕 불감증

제2부 독서하는 사람이 미래의 주인공이다

고향에 대한 허상과 실상
국정원에 대한 매질, 이젠 그만
권모 의원님께 띄우는 편지
세월호 유족에게 드리는 고언
병 사고, 군(軍)에 모든 책임을 지우게 말라
독서하는 사람이 미래의 주인공이다
한 번 실수에 용서가 미덕 아닐까
영화 ‘명량’에서 배설 장군 허구 묘사는 잘못된 일이다
해경은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라
이주노동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

제3부 정의가 넘치는 세상, 불의가 판치는 세상

우리언어 훼손을 이대로 방치할 건가
‘땅콩 회항’보다 ‘증오 회항’이 더 무섭다
새해에 우리 사회가 안녕해지길…
영화 ‘국제시장’에 대한 단상
어버이날에 대한 소고
제주 해저고속열차터널 건설은 국민의 희망
중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
정의가 넘치는 세상, 불의가 판치는 세상
부패 척결에 따른 국민 생각
전동차의 ‘노약자 석’ 시비

제4부 여성의 삶, 어머니의 길

5월에 되새겨보는 어버이 은혜
종편방송의 정치 평론에 대한 견해
한국과 베트남,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을
여성의 삶, 어머니의 길
삼면의 바다 끝, 섬 이야기
난생처음 중국 흑룡강성을 만나다
내몽고 속의 조선족 촌을 보다
내몽고 잘란둔시와 조선족 자치향을 가다
군(軍)의 사건사고에 대한 올바른 이해
‘직업군인’ 아들에게 띄운 편지
한국 사회의 군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

제5부 그때 그 시절, 그래도 그립다

누굴 위한 ‘사형제도 폐지’인가
가을 서정과 노인 감성
그때 그 시절, 그래도 그립다
고(故) YS, 그래도 좋은 대통령
남의 탓 문화에 물든 우리 사회
손자와의 불편한 진실
퇴행적인 한국의 정치문화
건강사회는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홍어장수 문순득의 표류기’, 고전을 만나다
내몽고에서 러시아 엿보기

제6부 만월산에서 ‘노인건강’을 줍다

시인이 되고 싶다는 어느 ‘연쇄 살인범’
만월산에서 ‘노인건강’을 줍다
귀한(歸韓) 중국동포 가슴에 대못질한 영화 ‘청년경찰’
‘어머니!’ 생존 시 사랑의 강물, 사후엔 그리움의 강물
풍요롭고 아름다운 나라, 미국 여행
Author
박정필
[육사 신보] 제7회 화랑문예대전 현상공모 수필 입상, 2000년 [예술세계]로 시 등단하였다.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주최 제2회 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석사과정, 평택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 수료했다. 경찰 총경 퇴직했으며, 초등학교 교사, 대학 강사로도 활동했다. 국제팬클럽 한국본부 인권위원, 한국문인협회 문단정화위원을 역임했다. 시집으로 『숨죽여 뛰는 맥박』(1998), 『섬 안의 섬』(2002), 『갈꽃섬의 아침』(2006), 『꽃씨를 묻는 숨결들』(2013), 『새봄의 햇살처럼』(2018), 『수줍어 타는 하얀 미소』(2020) 이 있으며, 수필집으로는 『경찰관 시인의 세상 이야기』(2002), 『오늘 밤 꿈속에서 아버지를 만나고 싶다』(2006), 『다시 듣고 싶은 노래』(2013), 『그때 그 시절, 그래도 그립다』(2018)이 있다. 칼럼집 『국민이 깨어있어야 정치가 건강해진다』(2020)도 발간했다.
[육사 신보] 제7회 화랑문예대전 현상공모 수필 입상, 2000년 [예술세계]로 시 등단하였다.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주최 제2회 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석사과정, 평택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 수료했다. 경찰 총경 퇴직했으며, 초등학교 교사, 대학 강사로도 활동했다. 국제팬클럽 한국본부 인권위원, 한국문인협회 문단정화위원을 역임했다. 시집으로 『숨죽여 뛰는 맥박』(1998), 『섬 안의 섬』(2002), 『갈꽃섬의 아침』(2006), 『꽃씨를 묻는 숨결들』(2013), 『새봄의 햇살처럼』(2018), 『수줍어 타는 하얀 미소』(2020) 이 있으며, 수필집으로는 『경찰관 시인의 세상 이야기』(2002), 『오늘 밤 꿈속에서 아버지를 만나고 싶다』(2006), 『다시 듣고 싶은 노래』(2013), 『그때 그 시절, 그래도 그립다』(2018)이 있다. 칼럼집 『국민이 깨어있어야 정치가 건강해진다』(2020)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