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햇살처럼

$8.64
SKU
9788964951095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8/02/05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64951095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새봄의 햇살처럼’ 짙은 여운으로 다가오는 시인의 제5시집

지난 2000년 [예술세계]로 등단한 노고(蘆古) 박정필 시인의 다섯 번째 시(詩) 울림. 시를 읽는 이에게 새봄의 햇살처럼 짙은 여운으로 다가오는 시인의 제5시집 『새봄의 햇살처럼』은 시란 무엇인지, 시인이란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등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박시인만의 독특한 시 55편을 묶은 이번 시집을 보면 문득 솟아난 과거에 대한 그리움, 그리운 것에 대한 상실이 준 이질감이 곧 타인에 대한 이해로 확장되고, 이를 넘어 타자로 이루어진 현실 세계에 대한 해석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Contents
시인의 말

제1부
가을 편지 / 아파트 이웃 / 고향은 / 시는 향기로운 꽃이다 / 모정의 영별 / 봄 엽서 / 야류강 1 / 야류강 2 / 가을 서정 / 시인은

제2부
조선족 박씨 아지매 / 박꽃 / 노인 실루엣 1 / 노인 실루엣 2 / 알룡산 / 다문화가족 / 귀한 할머니 / 한가위 / 아내 1 / 아내 2

제3부
섬마을 고향 1 / 섬마을 고향 2 / 섬마을 고향 3 / 섬마을 고향 4 / 섬마을 고향 5 / 섬마을 고향 6 / 장보고 숨결 / 어머니 1 / 어머니 2 / 풀꽃

제4부
팽·목·항 / 촛불 생각 1 / 촛불 생각 2 / 촛불 생각 3 / 소녀상 1 / 소녀상 2 / 어찌 잊으랴 / 이어도 1 / 이어도 2 / 섬은 외롭지 않다

제5부
봄기운 감돈 겨울왕국 / 민초의 꿈 남쪽서 피다 / 한반도의 현주소 / 3·8선 비가 / 이산가족 / 탈북민 기도 / 자화상 1 / 자화상 2 / 섬 동백꽃 / 코스모스의 꿈

제6부
누이의 귀촌 / 노년기 회상 / 이장 완장 / 소라껍질 / 추모 글

해설
서평
Author
박정필
[육사 신보] 제7회 화랑문예대전 현상공모 수필 입상, 2000년 [예술세계]로 시 등단하였다.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주최 제2회 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석사과정, 평택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 수료했다. 경찰 총경 퇴직했으며, 초등학교 교사, 대학 강사로도 활동했다. 국제팬클럽 한국본부 인권위원, 한국문인협회 문단정화위원을 역임했다. 시집으로 『숨죽여 뛰는 맥박』(1998), 『섬 안의 섬』(2002), 『갈꽃섬의 아침』(2006), 『꽃씨를 묻는 숨결들』(2013), 『새봄의 햇살처럼』(2018), 『수줍어 타는 하얀 미소』(2020) 이 있으며, 수필집으로는 『경찰관 시인의 세상 이야기』(2002), 『오늘 밤 꿈속에서 아버지를 만나고 싶다』(2006), 『다시 듣고 싶은 노래』(2013), 『그때 그 시절, 그래도 그립다』(2018)이 있다. 칼럼집 『국민이 깨어있어야 정치가 건강해진다』(2020)도 발간했다.
[육사 신보] 제7회 화랑문예대전 현상공모 수필 입상, 2000년 [예술세계]로 시 등단하였다.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주최 제2회 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석사과정, 평택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 수료했다. 경찰 총경 퇴직했으며, 초등학교 교사, 대학 강사로도 활동했다. 국제팬클럽 한국본부 인권위원, 한국문인협회 문단정화위원을 역임했다. 시집으로 『숨죽여 뛰는 맥박』(1998), 『섬 안의 섬』(2002), 『갈꽃섬의 아침』(2006), 『꽃씨를 묻는 숨결들』(2013), 『새봄의 햇살처럼』(2018), 『수줍어 타는 하얀 미소』(2020) 이 있으며, 수필집으로는 『경찰관 시인의 세상 이야기』(2002), 『오늘 밤 꿈속에서 아버지를 만나고 싶다』(2006), 『다시 듣고 싶은 노래』(2013), 『그때 그 시절, 그래도 그립다』(2018)이 있다. 칼럼집 『국민이 깨어있어야 정치가 건강해진다』(2020)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