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겸(전 경찰 총경 퇴직)의 문사로 문단에 정평이 나있는 중견 시인이자 수필가 박정필 시인의 세 번째 수필집. 《다시 듣고 싶은 노래》는 공직 은퇴 후에도 끊임없이 시와 수필을 써서 신문 및 잡지 등에 발표하고 있는 저자가 [인천일보], [경기일보], [부천타임즈] 등의 신문에 기고했던 칼럼들과 초로(初老)의 나이에 중국유학 중 겪었던 경험들을 한데 묶은 수필집이다.
Contents
추천사 1
추천사 2
추천사 3
서문
제1부 내 가족과 고향 그리고 다시 듣고 싶은 노래
경포대의 서정
내 고향 ‘갈꽃섬’
그래도 행복했던 옛 시절
고산과 그의 셋째 부인 설씨 이야기
고향 섬의 추억
아내에게 띄운 편지
사라져가는 ‘효문화(孝文化)’
형에 대한 추억
다시 듣고 싶은 노래
어버이날에 받은 딸의 편지
어머니에 대한 단상
어머님의 눈물
방황과 좌절 그리고 귀촌
제2부 우리 사회의 빛과 그림자
공무원 퇴출 잘못하면 인격살인
아픈 기억
선진국 진입하기 위해선 법질서부터 확립하라
어느 경무관 아버지와 운동권의 딸 이야기
‘엽기살인’ 공포 언제까지
우리의 슬픈 자화상 1
우리의 슬픈 자화상 2
촛불집회에 대한 상반된 시각
피의자보다 먼저 보호돼야 할 범죄피해자 인권
피해자 보호가 먼저인가? 피의자 인권이 우선인가?
퇴직은 새로운 시작이다
신비의 땅, ‘영암’과 만나다
경찰에 공무집행방해 ‘무관용 원칙’ 적용하라
경찰 교통단속은 생명 지키기
한국경찰의 빛과 그림자
공직 부패는 ‘선진국으로 가는 길’의 걸림돌이다
오원춘 사건에서 얻은 교훈
30대 경찰, 60대 민원인에 거친 반말 ‘충격’
제3부 중국, 대륙을 보다
중국 유학생은 미래의 인적자원이다
중국을 잘못 알고 있다
농촌과 도시가 혼재된 래양시
해상왕 장보고와 법화원
아름다운 해변도시 위해시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중국 대학생들은 미래가 밝다
해가 진다고 가던 길 멈출 수가 없다
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다
중국에서 들은 황당한 이야기
멋과 낭만이 깃든 국제해수욕장
급성장한 도시 산동성 위해시
중국 농촌처녀 결혼식 참관기
중국 식당 아줌마의 아집
아듀! 중국
제4부 나의 생각과 세상을 보는 눈
자살은 범죄이고 배신행위다
책 도둑 잡은 CCTV
코오롱 노조의 신선한 충격
2008년 경제 불황, 그래도 삶은 아름다워라
정부는 먼저 사회기강을 바로 세워라
지역주의에 갇힌 지자체장 후보
오래 사는 게 죄인가?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다
교통사고로 꺾인 어린 생명
대선 뒤 호남 민심
어느 부부의 엘레지
일본은 우리에게 진정한 이웃이길
일본에 대한 단상
일본의 독도 야욕에 대비해야
다문화 가족은 한국국민이다
국민 화합을 누가 깨고 있는가
세버들은 부드러워 꺾이지 않는다
야당은 싸울 때는 싸워야 한다
국정원 개혁은 시대적 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