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에서 문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필립스대학교에서 석사를, 클레어몬트대학교 대학원에서 과정 사상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직에서 은퇴한 뒤, 현재 클레어몬트대학교의 Center for Process Studies에서 Korea Project Director로 연구에 종사하며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다.
전공을 정해 놓고 학문한 것이 아니라 ‘역설’이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고민하고 책을 써 왔다. 전공이 무의미한 이유는 역설이 학문의 모든 토대를 허물고 있기 때문이다. 동서양을 가로지르며 역설의 해의에 필생 골몰해 왔고, 불교논리학과 易에서 그 고민의 출구를 찾고 있다. 이러한 학문적 고민거리가 4차 산업에서 말하고 있는 ‘알고리듬algorithm’의 문제라는 것에 착안하고, 새로운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대표 저서: 《대각선 논법과 조선易》, 《대각선 논법과 易》, 《뇌의 충돌과 문명의 충돌》, 《역과 탈현대의 논리》, 《한의학과 러셀 역설 해의》, 《원효의 판비량론 비교 연구-원효의 논리로 본 칸트의 이율배반론》, 《괴델의 불완정성 정리로 풀어본 원효의 판비량론》, 《수운과 화이트헤드》, 《동학과 신서학》, 《한사상의 이론과 실제》(공저), 《켄 윌버의 초인격 심리학적 관점에서 본 한민족 의식 전개의 역사》 외 다수
연세대학교 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에서 문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필립스대학교에서 석사를, 클레어몬트대학교 대학원에서 과정 사상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직에서 은퇴한 뒤, 현재 클레어몬트대학교의 Center for Process Studies에서 Korea Project Director로 연구에 종사하며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다.
전공을 정해 놓고 학문한 것이 아니라 ‘역설’이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고민하고 책을 써 왔다. 전공이 무의미한 이유는 역설이 학문의 모든 토대를 허물고 있기 때문이다. 동서양을 가로지르며 역설의 해의에 필생 골몰해 왔고, 불교논리학과 易에서 그 고민의 출구를 찾고 있다. 이러한 학문적 고민거리가 4차 산업에서 말하고 있는 ‘알고리듬algorithm’의 문제라는 것에 착안하고, 새로운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대표 저서: 《대각선 논법과 조선易》, 《대각선 논법과 易》, 《뇌의 충돌과 문명의 충돌》, 《역과 탈현대의 논리》, 《한의학과 러셀 역설 해의》, 《원효의 판비량론 비교 연구-원효의 논리로 본 칸트의 이율배반론》, 《괴델의 불완정성 정리로 풀어본 원효의 판비량론》, 《수운과 화이트헤드》, 《동학과 신서학》, 《한사상의 이론과 실제》(공저), 《켄 윌버의 초인격 심리학적 관점에서 본 한민족 의식 전개의 역사》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