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 는다

글쓰기 업그레이드 실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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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447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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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6/19
Pages/Weight/Size 181*244*10mm
ISBN 9788964475133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저자 김서정은 이 책 『쓰면 는다. 글쓰기 업그레이드 실천법』을 통하여 아름다운 삶을 일구기 위한 창조적인 글쓰기 방법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1992년 제3회 전태일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리얼리즘 소설가로서 데뷔하게 된 저자는 문학계와 출판계를 넘나들며, 삶을 글로 옮기는 창조적인 작업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가 이 책을 쓴 목적은 매우 명료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책의 목적은 단 하나, 평생 글쓰기를 할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는 수강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귓속말로 이야기하듯이, 진정으로 삶을 성숙시킬 수 있는 창조적 글쓰기 방법에 대하여 친절하게 알려준다. 인간의 삶을 최고로 품위 있게 만들어 주는 창조적 글쓰기, 쓰기가 중단되면, 우리의 삶의 진보 또한 중지된다. 인간은 글을 쓰며 눈으로 보이지 않는 세상과 접촉하게 되고, 그러면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 기적의 현실로 변화되는 결정적 계기는 끊임없이 글을 쓰며 자신과 세계를 성찰할 때, 비로소 우리의 내면 안에서 발견된다. 바로 그 때 우리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진정한 에너지를 품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진정한 인생의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속적인 글쓰기 키포인트는 즐거움입니다. 글을 쓰려고 마음먹은 순간, 글을 쓰는 순간, 글을 쓰고 다시 고치는 순간들이 즐거워야 합니다. 그 즐거움은 여느 즐거움과는 분명 다릅니다. 고통스럽기도 하고 벅차기도 합니다. 그것 자체가 즐거움이면 금상첨화이지만 이 경지까지 가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딱 하나라도 즐거움의 요소를 부여잡고 꾸준히 쓰시기 바랍니다. 글쓰기에서 이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Contents
이 책 사용법

1강 우리는 언어로 상호작용한다
2강 우리는 언어로 의미부여한다
3강 콘텍스트와 텍스트 글쓰기
4강 A4 한 장으로 배우는 글쓰기 기본 규칙
5강 A4 두 장으로 배우는 글쓰기 기본 규칙
6강 인식 확대가 만드는 심층 문장
7강 나만의 은유를 가질 수 있다
8강 글쓰기 업그레이드 광장

마치며
도움 받은 책들
Author
김서정
1966년 강원도 장평에서 남자로 태어났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여기서 굳이 ‘남자’라고 밝히는 것은 많은 분들이 이름만 보고 여자로 오해하기 때문이다.

1992년 단편소설 <열풍>으로 제3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소설가 타이틀을 얻게 된 뒤 민족문학작가회의(현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가입하고는 장편소설 《어느 이상주의자의 변명》을 출간했다. 판매 저조와 문학 재주가 미미함을 알고 출판사에 몸담았다. 출판 전 과정에 걸친 일은 모두 해보다가 사십대에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하였다.

외주 편집자 및 윤문 작가로 생계를 이어가던 도중 북한산을 만나게 되었고, 산 밑에서 막걸리나 마시던 사람이 일수 도장 찍듯이 북한산을 다녔다. 그때 문득 다시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가 차올랐고, 그 결과 소설이 아닌 산문집 《백수산행기》, 《나를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다이어트》, 《분단국가 시민의 평화 배우기》를 출간했다. (그 긴 과정에서 어린이를 위한 인물 이야기 《신채호》, 《김구》, 《마의태자》도 냈다.)

글쓰기가 삶에 큰 힘을 준다는 것을 알고 이를 정리한 《나를 표현하는 단숨에 글쓰기》를 내고는 도서관, 신문사 등에서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글쓰기 업그레이드 실천법인 《쓰면 는다》와 《숲토리텔링 만들기》를 내고는 영역을 넓혀 영역을 넓혀 KBS <오늘아침1라디오>에서 ‘숲으로 가는 길’ 코너를 100회 이상 진행해오고 있으며, 숲 관련 단체나 기업에서 글쓰기 수업 및 시민들을 만나는 현장 숲해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1966년 강원도 장평에서 남자로 태어났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여기서 굳이 ‘남자’라고 밝히는 것은 많은 분들이 이름만 보고 여자로 오해하기 때문이다.

1992년 단편소설 <열풍>으로 제3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소설가 타이틀을 얻게 된 뒤 민족문학작가회의(현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가입하고는 장편소설 《어느 이상주의자의 변명》을 출간했다. 판매 저조와 문학 재주가 미미함을 알고 출판사에 몸담았다. 출판 전 과정에 걸친 일은 모두 해보다가 사십대에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하였다.

외주 편집자 및 윤문 작가로 생계를 이어가던 도중 북한산을 만나게 되었고, 산 밑에서 막걸리나 마시던 사람이 일수 도장 찍듯이 북한산을 다녔다. 그때 문득 다시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가 차올랐고, 그 결과 소설이 아닌 산문집 《백수산행기》, 《나를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다이어트》, 《분단국가 시민의 평화 배우기》를 출간했다. (그 긴 과정에서 어린이를 위한 인물 이야기 《신채호》, 《김구》, 《마의태자》도 냈다.)

글쓰기가 삶에 큰 힘을 준다는 것을 알고 이를 정리한 《나를 표현하는 단숨에 글쓰기》를 내고는 도서관, 신문사 등에서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글쓰기 업그레이드 실천법인 《쓰면 는다》와 《숲토리텔링 만들기》를 내고는 영역을 넓혀 영역을 넓혀 KBS <오늘아침1라디오>에서 ‘숲으로 가는 길’ 코너를 100회 이상 진행해오고 있으며, 숲 관련 단체나 기업에서 글쓰기 수업 및 시민들을 만나는 현장 숲해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