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도덕적 시민의 눈으로 세상 읽기

청소년을 위한 20개의 사회 이슈와 논쟁
$15.88
SKU
9788964461846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1/01/05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88964461846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전국도덕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쉽게 풀어 쓴 우리 사회의 이슈의 논쟁들!
도덕적 윤리 의식과 비판적 사고를 통해 청소년들의 토론 능력을 길러 주는 교실 밖 교과서


전국도덕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코로나 19’, ‘기본 소득’, ‘인공 지능’ 등 최근의 사회적 쟁점들을 도덕 철학과 윤리 의식의 관점으로 살피며, 청소년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토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교실 밖 교과서이다. 저자들은 우리 사회의 수많은 쟁점들 중 20개를 골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친절하고 흥미롭게 풀어썼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이슈를 주제로 토론을 펼치며, 도덕적 시민이야말로 공정하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주체가 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Ⅰ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

·양심대로만 살면 올바른 도덕적 시민이 될 수 있을까?
·공익을 위한 권리 제한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우리는 꼭 국가의 편에 서야 하는가?
·해외 원조는 우리에게 의무일까?
·‘종교의 자유’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Ⅱ 차별과 혐오를 넘어서

·우리에게 혐오할 자유가 있을까?
·낯선 이웃을 받아 주어야 할까?
·성 평등을 위해 탈코르셋을 해야 할까?

Ⅲ 공정과 정의를 향한 시선

·국민 모두에게 ‘기본 소득’을 주어야 할까?
·미성년자 범죄를 어떻게 처벌해야 정의로운 것인가?
·언론을 신뢰할 수 있을까?
·시험은 공정한 경쟁이 될 수 있는가?
·인간적인 노동이란 무엇일까?

Ⅳ 참여로 실현하는 민주주의

·청소년의 정치 참여는 어디까지 가능할까?
·투표를 안 해도 될까?
·폭력적인 시위도 정당화될 수 있을까?

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자연 보호는 인간을 위한 것인가, 자연을 위한 것인가?
·육식은 당연한 것일까?
·우리는 ‘인공 지능’과 공존할 수 있을까?
·비대면 시대, 시민의 모습은?
Author
전국도덕교사모임
‘생각하는 도덕 수업’을 지향하는 도덕 교사들의 모임으로, 전국에 걸쳐 지역별 모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추어 (주)해냄에듀의 중학교 도덕 교과서를 집필하였습니다. 매년 여름에는 도덕과 직무 연수를, 겨울에는 참교육실천대회 도덕분과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임덕준 ― 진명여자고등학교 교사
비판적 사고력을 인간의 바른 삶과 도덕 윤리 학습의 핵심으로 설정한 후, 교실에서 학생들과 현실의 제반 쟁점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늘 창의적인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지니고 민주적 소통 능력을 확장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국도덕교사모임 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박상욱 ― 매곡중학교 교사(울산교육정책연구소 파견 교사)
공간이 달라지면 공간 주인의 생활도 달라집니다. 학교 공간을 재구조화하여 사제 간 정서적이고 인권 친화적인 학교생활이 되도록 하는 일, 학교가 변화된 교육 과정의 유용한 그릇이 되도록 하는 일 등에 관심이 있습니다. 학교 공간 개선을 위한 교사 연수와 학교 공간 재구조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혜정 ― 오남고등학교 교사
도덕과 윤리를 통해 인간으로서의 도리와 세상을 보는 따뜻한 눈을 가진 학생들을 기르는 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도덕교사모임의 편집국장으로 선생님들의 수업과 삶 이야기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용 ― 우산중학교 교사
학생들과 함께 도덕 윤리를 탐구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때로는 날카로운, 때로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려 노력하며, 전국도덕교사모임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은애 ― 옥동중학교 교사
올바른 생각과 더불어 타인을 향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며 살고 싶은 마음으로 학생들과 수업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대웅 ― 신성중학교 교사
교실에서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우리 사회가 빠르게 진보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진보의 중심에는 우리 안에 만연했던 폭력적인 문화를 반성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변화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늘 배우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삼순 ― 신가중학교 교사
인간의 선함을 믿으며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데 힘쓰고 있는 도덕 교사입니다. 인간의 자연 본성을 존중하는 윤리에 관해 고민하면서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보영 ― 옥동중학교 교사
도덕적 상상력을 키우는 즐거운 도덕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이 책이 폭력에 대한 감수성을 깨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청소년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보다 더 평화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교단에 서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도덕 수업’을 지향하는 도덕 교사들의 모임으로, 전국에 걸쳐 지역별 모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추어 (주)해냄에듀의 중학교 도덕 교과서를 집필하였습니다. 매년 여름에는 도덕과 직무 연수를, 겨울에는 참교육실천대회 도덕분과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임덕준 ― 진명여자고등학교 교사
비판적 사고력을 인간의 바른 삶과 도덕 윤리 학습의 핵심으로 설정한 후, 교실에서 학생들과 현실의 제반 쟁점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늘 창의적인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지니고 민주적 소통 능력을 확장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국도덕교사모임 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박상욱 ― 매곡중학교 교사(울산교육정책연구소 파견 교사)
공간이 달라지면 공간 주인의 생활도 달라집니다. 학교 공간을 재구조화하여 사제 간 정서적이고 인권 친화적인 학교생활이 되도록 하는 일, 학교가 변화된 교육 과정의 유용한 그릇이 되도록 하는 일 등에 관심이 있습니다. 학교 공간 개선을 위한 교사 연수와 학교 공간 재구조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혜정 ― 오남고등학교 교사
도덕과 윤리를 통해 인간으로서의 도리와 세상을 보는 따뜻한 눈을 가진 학생들을 기르는 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도덕교사모임의 편집국장으로 선생님들의 수업과 삶 이야기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용 ― 우산중학교 교사
학생들과 함께 도덕 윤리를 탐구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때로는 날카로운, 때로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려 노력하며, 전국도덕교사모임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은애 ― 옥동중학교 교사
올바른 생각과 더불어 타인을 향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며 살고 싶은 마음으로 학생들과 수업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대웅 ― 신성중학교 교사
교실에서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우리 사회가 빠르게 진보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진보의 중심에는 우리 안에 만연했던 폭력적인 문화를 반성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변화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늘 배우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삼순 ― 신가중학교 교사
인간의 선함을 믿으며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데 힘쓰고 있는 도덕 교사입니다. 인간의 자연 본성을 존중하는 윤리에 관해 고민하면서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보영 ― 옥동중학교 교사
도덕적 상상력을 키우는 즐거운 도덕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이 책이 폭력에 대한 감수성을 깨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청소년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보다 더 평화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교단에 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