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 니혼대학(日本大?) 예술학부 문예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안팎의 문화, 역사, 종교, 의료 등을 주제로 취재와 집필을 하고 있다. 주로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꿰뚫는 논픽션을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 『격차와 분단의 사회 지도(格差と分?の社?地?)』 『근친살인(近親殺人)』 『빈곤의 실체에 대해 말해보자(本?の貧困の話をしよう)』 『몽환의 거리(夢幻の街)』 『신이 버린 나체 (神の棄てた裸?)』 등이 있다. 국내에 옮겨진 책은 『나의 슬픈 아시안』과 『절대 빈곤』이다. 특히 개발도상국과 세계 최빈국을 돌면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취재한 『절대 빈곤』은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밖에 소설과 만화, 그림책도 집필하고 있으며, TV와 라디오에도 출연하고 있다.
이 책 『어린이 호스피스의 기적』은 저자가 일본 최초의 어린이 호스피스인 ‘쓰루미 어린이 호스피스’를 짓기까지 분투한 사람들을 만나온 기록이다. 2019년부터 이듬해까지 문예지《소설신초(小說新潮)》에 연재한 내용을 정리해 펴낸 것으로, 제20회 신초다큐멘트상을 수상했다. 저자가 만난 사람들은 의사, 간호사, 보육교사, 기업가 등 저마다 직업은 달랐지만, 눈앞의 아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모두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이 쓰루미 어린이 호스피스를 계기로 일본의 의료현장과 사회가 바뀌길 소망한다.
저널리스트. 니혼대학(日本大?) 예술학부 문예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안팎의 문화, 역사, 종교, 의료 등을 주제로 취재와 집필을 하고 있다. 주로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꿰뚫는 논픽션을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 『격차와 분단의 사회 지도(格差と分?の社?地?)』 『근친살인(近親殺人)』 『빈곤의 실체에 대해 말해보자(本?の貧困の話をしよう)』 『몽환의 거리(夢幻の街)』 『신이 버린 나체 (神の棄てた裸?)』 등이 있다. 국내에 옮겨진 책은 『나의 슬픈 아시안』과 『절대 빈곤』이다. 특히 개발도상국과 세계 최빈국을 돌면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취재한 『절대 빈곤』은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밖에 소설과 만화, 그림책도 집필하고 있으며, TV와 라디오에도 출연하고 있다.
이 책 『어린이 호스피스의 기적』은 저자가 일본 최초의 어린이 호스피스인 ‘쓰루미 어린이 호스피스’를 짓기까지 분투한 사람들을 만나온 기록이다. 2019년부터 이듬해까지 문예지《소설신초(小說新潮)》에 연재한 내용을 정리해 펴낸 것으로, 제20회 신초다큐멘트상을 수상했다. 저자가 만난 사람들은 의사, 간호사, 보육교사, 기업가 등 저마다 직업은 달랐지만, 눈앞의 아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모두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이 쓰루미 어린이 호스피스를 계기로 일본의 의료현장과 사회가 바뀌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