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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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0/2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64362259
Categories 인문 > 종교학/신화학
Description
고대 이스라엘의 보통 사람들은 무엇으로 먹고살며 누구에게 소원을 빌었을까.
도시 왕궁의 호화로운 상아 장식에서 시골 농가의 질박한 화덕에 이르기까지
오직 유적과 유물을 통해 밝혀낸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의 의식주와 신앙생활.
척박한 밭을 일구고 고된 길쌈을 하며 가족의 안녕을 간절히 기원하던 그 모습이
평생 고고학 현장을 지킨 노학자의 손끝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이 책은 유물과 유적의 발굴을 통해 고대 이스라엘의 전반적인 사회체계와 생활상을 재구성해내는데, 특히 그 사회 구성원의 대다수이며 그 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었던 서민이 살아가는 모습을 재구성해서 보여주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풍부한 고고학 현장의 사진과 그림, 지도가 이해를 높여준다.
Contents
서론
제1장
역사와 역사 기록에 관하여
제2장
고대 이스라엘 역사를 기록하는 도전적인 일
제3장
자연환경
제4장
데이터베이스 : 유적지와 계층 구조
제5장
도시와 마을
제6장
마을, 촌락, 그리고 일상생활
제7장
사회경제적 구조
제8장
종교와 제의
제9장
이스라엘의 이웃 나라들
제10장
전쟁과 종말
결론
옮긴이 후기
참고문헌
Author
월리엄 G. 데버,양지웅
윌리엄 데버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라이코밍 대학교의 석좌 교수이며 애리조나 대학교의 유대교학과 명예교수이다. 예루살렘의 넬슨 글룩 성서고고학 학교의 소장을 역임했으며, 예루살렘의 W. F. 올브라이트 고고학연구소의 소장도 역임했다. 데버 교수는 50년이 넘게 고고학 현장에서 경험을 갖춘 전문가이며, 400개가 넘는 출판물(단행본과 소논문)의 저자이기도 하다. 저자의 단행본 중에는 『성서 저자들은 무엇을 알고 있었으며, 그들은 언제 그것을 알게 되었는가』(2001), 『고대 이스라엘의 보통 사람들: 고고학과 성서가 교차할 때』(2012), 『텍스트를 넘어서다: 고대 이스라엘과 유다에 관한 고고학적 초상』(2017)이 있다.
윌리엄 데버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라이코밍 대학교의 석좌 교수이며 애리조나 대학교의 유대교학과 명예교수이다. 예루살렘의 넬슨 글룩 성서고고학 학교의 소장을 역임했으며, 예루살렘의 W. F. 올브라이트 고고학연구소의 소장도 역임했다. 데버 교수는 50년이 넘게 고고학 현장에서 경험을 갖춘 전문가이며, 400개가 넘는 출판물(단행본과 소논문)의 저자이기도 하다. 저자의 단행본 중에는 『성서 저자들은 무엇을 알고 있었으며, 그들은 언제 그것을 알게 되었는가』(2001), 『고대 이스라엘의 보통 사람들: 고고학과 성서가 교차할 때』(2012), 『텍스트를 넘어서다: 고대 이스라엘과 유다에 관한 고고학적 초상』(2017)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