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IBM사의 과학기술자로 전기전자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결과 를 특허화했던 특허공학자이다. 이 책에서는 과학기술자가 발명을 대하는 방식, 발명 기법, 기업의 발명 촉진 방법, 그리고 특허출원명세서의 구성과 특허심사 단계의 실무 관련 내용들을 연구경험이 풍부한 특허공학자의 입장에서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과학기술자들이 보다 쉽게 발명을 창출할 수 있는 기법을 습득하고, 발명의 특허화 과정을 더욱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 한 변리사를 포함한 특허공학자는 발명의 특허화,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특허출원 실무를 한층 깊이 이해하고, 기업은 기술의 특허화에 있어 선진 기업의 방식을 이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Contents
1장 서론
2장 발명
3장 특허 및 특허 용어
4장 특허
5장 특허 도면 작성
6장 청구항
7장 거절이유통지
8장 발명 창작 방법론
9장 기업의 특허 전략
10장 전문가 증인
Author
Steven H. Voldman,정재철
정재철은 포항공대에서 생물화학공학 박사학위(1998)를 받았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화석유화학중앙연구소, 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에서 연구했고, 한밭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에서 겸임교수를 지냈다. 현재 특허청 의료기술심사과 진단기기 특허팀장으로 4,600여 건의 국내외 특허를 심사해 오고 있다. 제49회 변리사시험에서 최고득점을 획득했고, 최근 KAIST 지식재산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2019)를 마쳤다. 대표 논문으로는 JACS(2005) Vol.127, No.1, p.64가 있고, 번역서로는 《특허공학》(2018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이 있다. 고품질 특허 및 심사를 위해 특허공학(Patent Engineering), 사고실험(Gedankenexperiment) 및 Dry Lab을 주목하고 있다.
정재철은 포항공대에서 생물화학공학 박사학위(1998)를 받았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화석유화학중앙연구소, 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에서 연구했고, 한밭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에서 겸임교수를 지냈다. 현재 특허청 의료기술심사과 진단기기 특허팀장으로 4,600여 건의 국내외 특허를 심사해 오고 있다. 제49회 변리사시험에서 최고득점을 획득했고, 최근 KAIST 지식재산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2019)를 마쳤다. 대표 논문으로는 JACS(2005) Vol.127, No.1, p.64가 있고, 번역서로는 《특허공학》(2018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이 있다. 고품질 특허 및 심사를 위해 특허공학(Patent Engineering), 사고실험(Gedankenexperiment) 및 Dry Lab을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