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활용이 참 좋다

에코 아티스트 늘봄의 업사이클 리빙 놀이
$18.40
SKU
9788964200582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Fri 12/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12/4 - Fri 12/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3/09/23
Pages/Weight/Size 188*256*20mm
ISBN 9788964200582
Categories 건강 취미 > 취미기타
Description
지구도 살리고 우리집도 예뻐지는 기발한 핸드크래프트 아이디어 48

에코 디자인의 주요한 트렌드로 자리잡은 업사이클링(up-cycling), 즉 '새활용' 아이디어북. 일상에서 쓰임을 다하고 버려지는 많은 물건들을 완벽한 디자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기발한 리빙 기술 48가지가 담겨 있다. 국내 1호 유리공예가이면서 에코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저자는 아티스트다운 상상력과 틀을 깨는 디자인 시도를 보여준다. 플라스틱, 유리병, 박스, 주방용품, 오래된 가구 등 본래의 쓰임을 다한 물건들이 꼭 필요한, 집에 맞는 디자인 상품으로 재탄생하는 모습을 풍부한 사진, 친절한 설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인트, 가죽, 냅킨아트, 스텐실 등 인기 DIY 활용법에 대한 기초 강좌도 실려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새활용 DIY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Contents
프롤로그
쓰레기와의 첫 인연
그래서 못 버리는 여자
착한 쓰레기들과 함께 시작된 업사이클 라이프
타샤튜더처럼
일상이 주는 소소한 행복

Part 1
어라, 니들 이런 능력도 있었어? 쓰레기의 재발견


플라스틱 세제 통으로 미니 쓰레받기 만들기
세탁소 옷걸이로 소품 걸이 만들기
Plus Idea 돌돌 잘 풀어지는 휴지 걸이
캔꼭지로 빈티지 액자 고리 만들기
커피 여과지로 미니 화분 커버 만들기
Plus Idea 잡냄새 잡아주는 커피 방향제
헌 청바지로 벽걸이 미니포켓 만들기
Plus Idea 긴 포장지까지 꽂을 수 있는 대형 수납 걸이
작아진 체크 셔츠로 재치만점 쿠션 만들기
스팸통으로 대용량 벽걸이 펜꽂이 만들기
종이 우유팩으로 만든 티백 케이스
Plus Idea 허브 향이 솔솔 나는 생리대 보관함
주스팩으로 에코 동전지갑 만들기
버리기 아까운 모든 자투리를 책갈피로!
Plus Idea 향기로운 책갈피
버려진 통나무로 명함꽂이 만들기
Plus Idea 책상 위에 두면 멋스러운 펜꽂이
이면지를 엮어 수제노트 만들기
Plus Idea 더 쉬운 제본 방식

Part 2
점점 빠져들게 될 거야~ 늘봄표 리빙 디자인의 탄생


낡은 책장을 속 보이는 그릇장으로!
도마와 숟가락으로 만든 벽걸이 후크
못 쓰는 프라이팬으로 주방시계 만들기
스토리가 있는 월 데커레이션, 철망액자
못난이 행거, 신데렐라가 되다
고물 괘종시계가 앤틱 장식장으로
접이식 밥상 겸 바둑판 만들기
통조림통으로 만든 5단 물 빠짐 벽걸이 화분
망가진 선풍기망으로 만든 벽걸이 시계
오늘 하루 기분 표시, 칠판 인테리어
상판이 고장난 의자로 연인의자 만들기
안 열리는 병뚜껑 해결사, 손잡이 달린 고무바

Part 3
점입가경, 끝을 모르는 늘봄의 아트워크


망가진 선풍기망으로 만든 디자인 조명등
홍차 티백으로 만든 만년달력
원형 나무 쟁반으로 만든 벽걸이 거울
주운 나뭇가지로 만든 감성캔들
벽걸이로 변신한 빈티지 트레이
풍선으로 만든 벽걸이 화병
일회용 반찬그릇과 잎사귀로 만든 조명등
낡은 철망으로 만든 메모 겸 엽서 보드
자투리 나뭇가지로 만든 걱정인형
자투리 나무로 만든 주방용 후크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가죽 볼펜 걸이 팬던트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엣지 있는 가죽 필통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앤틱형 손목시계
자투리 레이스로 만든 여름용 목걸이
남은 함석으로 만든 은빛 어닝
망가진 레코드판으로 만든 겨울용 리스
Plus Idea 여름용 조개 리스

Part 4
지식창고 대 방출! 모든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늘봄스쿨


늘봄의 재료상자
늘봄의 공구상자
1교시. 페인트
2교시. 가죽
3교시. 냅킨아트
4교시. 스텐실
도안
[본문 미리보기]
Author
안혜경
에코 아티스트, 업사이클 디자이너, 새활용 작가. 어떤 호칭으로 불러도 좋다. 인터넷 필명은 늘봄.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국내 제1호 유리공예가로 활동한 아티스트다. 유리와 금속 같은 전문 공예 소재들은 물론이고 가죽, 패브릭, 페인트, 리본, 종이, 와이어, 끈 등 온갖 재료를 다루는 솜씨가 뛰어난 천상 ‘손재주꾼’이다. 지금은 가족이 손수 지은 경기도 양평 집에서 집보다 큰 작업실에 온갖 잡동사니를 채워 넣고 일상을 예술로, 쓰레기를 아트로 바꾸는 재밌는 작업에 몰두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가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DIY 공예 수업도 연다. 2012년엔 자기 기록을 위해 조용히 시작한 블로그가 입소문으로 퍼져 1년 만에 ‘네이버 공예부문 파워 블로거’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폐 가구와 주방도구, 가전제품, 그밖에 다양한 분리수거용 쓰레기들을 ‘새활용’한 기막히게 멋진 디자인 제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으며, 이왕이면 지구 환경도 생각하는 착한 예술가가 되자는 그는, 쓰레기를 버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 번 더 보고, 생각하고, 새활용하기’를 강권하는 에코 전도사이기도 하다.
에코 아티스트, 업사이클 디자이너, 새활용 작가. 어떤 호칭으로 불러도 좋다. 인터넷 필명은 늘봄.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국내 제1호 유리공예가로 활동한 아티스트다. 유리와 금속 같은 전문 공예 소재들은 물론이고 가죽, 패브릭, 페인트, 리본, 종이, 와이어, 끈 등 온갖 재료를 다루는 솜씨가 뛰어난 천상 ‘손재주꾼’이다. 지금은 가족이 손수 지은 경기도 양평 집에서 집보다 큰 작업실에 온갖 잡동사니를 채워 넣고 일상을 예술로, 쓰레기를 아트로 바꾸는 재밌는 작업에 몰두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가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DIY 공예 수업도 연다. 2012년엔 자기 기록을 위해 조용히 시작한 블로그가 입소문으로 퍼져 1년 만에 ‘네이버 공예부문 파워 블로거’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폐 가구와 주방도구, 가전제품, 그밖에 다양한 분리수거용 쓰레기들을 ‘새활용’한 기막히게 멋진 디자인 제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으며, 이왕이면 지구 환경도 생각하는 착한 예술가가 되자는 그는, 쓰레기를 버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 번 더 보고, 생각하고, 새활용하기’를 강권하는 에코 전도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