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아티스트, 업사이클 디자이너, 새활용 작가. 어떤 호칭으로 불러도 좋다. 인터넷 필명은 늘봄.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국내 제1호 유리공예가로 활동한 아티스트다. 유리와 금속 같은 전문 공예 소재들은 물론이고 가죽, 패브릭, 페인트, 리본, 종이, 와이어, 끈 등 온갖 재료를 다루는 솜씨가 뛰어난 천상 ‘손재주꾼’이다. 지금은 가족이 손수 지은 경기도 양평 집에서 집보다 큰 작업실에 온갖 잡동사니를 채워 넣고 일상을 예술로, 쓰레기를 아트로 바꾸는 재밌는 작업에 몰두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가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DIY 공예 수업도 연다. 2012년엔 자기 기록을 위해 조용히 시작한 블로그가 입소문으로 퍼져 1년 만에 ‘네이버 공예부문 파워 블로거’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폐 가구와 주방도구, 가전제품, 그밖에 다양한 분리수거용 쓰레기들을 ‘새활용’한 기막히게 멋진 디자인 제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으며, 이왕이면 지구 환경도 생각하는 착한 예술가가 되자는 그는, 쓰레기를 버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 번 더 보고, 생각하고, 새활용하기’를 강권하는 에코 전도사이기도 하다.
에코 아티스트, 업사이클 디자이너, 새활용 작가. 어떤 호칭으로 불러도 좋다. 인터넷 필명은 늘봄.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국내 제1호 유리공예가로 활동한 아티스트다. 유리와 금속 같은 전문 공예 소재들은 물론이고 가죽, 패브릭, 페인트, 리본, 종이, 와이어, 끈 등 온갖 재료를 다루는 솜씨가 뛰어난 천상 ‘손재주꾼’이다. 지금은 가족이 손수 지은 경기도 양평 집에서 집보다 큰 작업실에 온갖 잡동사니를 채워 넣고 일상을 예술로, 쓰레기를 아트로 바꾸는 재밌는 작업에 몰두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가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DIY 공예 수업도 연다. 2012년엔 자기 기록을 위해 조용히 시작한 블로그가 입소문으로 퍼져 1년 만에 ‘네이버 공예부문 파워 블로거’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폐 가구와 주방도구, 가전제품, 그밖에 다양한 분리수거용 쓰레기들을 ‘새활용’한 기막히게 멋진 디자인 제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으며, 이왕이면 지구 환경도 생각하는 착한 예술가가 되자는 그는, 쓰레기를 버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 번 더 보고, 생각하고, 새활용하기’를 강권하는 에코 전도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