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천자문 & 사자소학

‘천자문’은 한문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위한 교과서 겸 습자 교본으로 중국 양(梁)나라의 주흥사(周興嗣)의 무제(武帝)의 명에 따라 지은 책이다.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천자문은 조선시대 명필인 한호의 석봉천자문이다. 중복된 글자가 없으며, 초보자의 한자 학습으로 기본적인 한자를 보아 읽기 좋은 문장으로 만들었다. 저자는 천자문(千字文)과 사자소학(四字小學) 속에는 우리가 배워야 할 선인들의 지혜와 철학, 인생의 참다운 의미가 담겨있다고 얘기한다. 이 책을 통해 선인들의 지혜를 배우고, 수능 논술, 취업, 면접을 준비하는데도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