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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양아들 사기꾼 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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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379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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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5/2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63790541
Description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일반적으로 의심할 여지가 없는 예술과 과학을 넘나드는 천재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살라이의 편지에서 그는 매우 멍청하고, 잘난 척하기 좋아하며, 특히 그의 유명한 작품들도 그가 그린 것이 아니라 제자를 시키는 사람으로 그려진다.

책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양자이자 제자인 고집스럽고 탐욕스러운 도둑이자 거짓말쟁이 살라이가 피렌체의 구치소에서 검사의 심문에 답한 기록이다. 그는 수많은 중범죄로 고발당했고 로마의 통치자인 교황의 명령에 의해 자유도시 피렌체에서 체포되었다. 잔자코모 카프로티라는 이름을 가진 이 소년은 10살 때 레오나르도에게 양아들로 입양이 되었다. 잔자코모는 이내 살라이라는 괴이한 별명을 갖게 되는데, 이는 거친 사라센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별명을 갖게 된 이유에는 그가 레오나르도와 함께 살기 시작한 첫날부터 그의 돈을 훔쳤기 때문이다.

다빈치의 세계지리학에 관한 책을 사오라는 심부름으로 로마에 가게 된 살라이는-그의 말에 의하면 다빈치는 라틴어도 쥐뿔도 모르고 남을 칭찬하는 것을 극도로 배 아파하는 잘난 체하기 좋아하는 멍청한 인물이다-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린다. 책을 구한다는 단순한 심부름이 권력과 명예를 지키려는 세력의 음모에 휘말리면서 종교와 정치, 비밀결사를 넘나들며 위험한 사건들이 벌어지는 것이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그 어떤 것도, 심지어는 살인과 위조까지도 불사하는 비밀세력은 독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사건 기록
첫 번째 진술서
사건 기록
두 번째 진술서
사건 기록
세 번째 진술서
사건 기록
마지막 진술서
최종 논고
편집증의 대가들
아메리카에 그 이름을 준 책
Author
프란체스코 소르티,리타 모날디,안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