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어린 시절로 가는 티켓

$12.47
SKU
9788963709758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Fri 12/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12/4 - Fri 12/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3/06/10
Pages/Weight/Size 136*194*20mm
ISBN 9788963709758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세계각국소설
Description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문학상 2010년 아세안 문학상 수상작!
여덟 살 꼬마 무이와 함께하는 마법 같은 시간 여행, 최고의 성장 소설


베트남을 대표하는 작가 응우옌 니얏 아인의 소설이다. 이 소설은 중년에 접어든 작가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열정적이었던 순간을 회상하며 마치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편안하고 유쾌한 어조로 써 내려간 자전적 성장 소설이다. 작가는 호기심 많고 순수한 여덟 살 꼬마 무이의 눈을 통해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간직하고 있음직한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과 인생에 대한 소박한 성찰 들을 따뜻하게 그려 냈다.

철없는 듯 보여도 때때로 진지하게 여덟 살 인생의 고충을 토로할 줄 알고, 어른스러운 척하다가도 어느 순간 영락없는 사고뭉치 꼬마로 돌아오고 마는 주인공 무이의 이야기는 그 시간을 이미 지나 온 성인 독자들에게는 유년기의 따뜻한 추억을, 또래의 아이들에게는 장난꾸러기 친구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한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작가는 대중과 평론가 들로부터 두루 호평을 받은 이 작품으로 2009년 베트남작가협회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세안(ASEAN)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어린 시절로 가는 티켓』은 숨 막히는 일상 속에서 삶의 의미를 상실한 이들에게 날것 그대로의 행복을 가져다준다. 순수한 열정도 기쁨도 잊어버린 채 무미건조한 삶을 살고 있다면 지금 꼬마 무이와 함께 어린 시절로 마법 같은 여행을 떠나 보자. 이 책이 당신의 가슴속에 따뜻한 추억과 반짝이는 어린 시절의 감성들을 되살려 줄 것이다.
Contents
하루의 끝
아주 특별한 부모들
우리가 아는 세계의 이름 바꾸기
너무너무 슬퍼!
어른이 된다는 것
나는 꼬마 무이다
언제까지 착한 아이로 살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망나니가 되었나
지금이 몇 시인지 아세요?
그리고 나는 가라앉았다
들개 사육장
차장 없는 열차
Author
응우옌 니얏,정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