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아메리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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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9/02
Pages/Weight/Size 170*210*30mm
ISBN 9788963706450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역사/인물
Description
마야, 잉카, 아스테카 등 중남부 아메리카의 그 찬란한 3대 고대 문명을 제외한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아메리카 대륙의 역사는 불과 몇백 년에 지나지 않는다. 영국, 에스파냐, 포르투갈 등으로부터 독립한 후로는 고작 300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도 신생 대륙 아메리카의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그 대륙 안에 세계의 중심인 미국이 있기 때문이다. 세계시민으로서 미국과 같은 강대국의 역사를 하나하나 짚고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미국이란 곳은 미지의 대륙 아메리카를 향해 무모할 정도로 도전한 모험가들과 그 후손들이 만든 나라다. 현재처럼 자리 매김할 수 있었던 그들만의 원동력을 읽으며 우리 스스로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통박사가 소개하는 통아메리카사
아메리타 대륙, 미국과 34개 나라들
하나의 뿌리에서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로

1장 신세계에 꽃핀 찬란한 고대 문명(2만 5000년 전 ~ 1500년경)
아메리카의 고대 문명
중앙아메리카의 마야와 아스테카 문명
남아메리카의 대표 문명, 잉카
북아메리카의 첫 문명, 바스켓메이커

2장 아메리카, 세계 역사에 등장하다(1450년경 ~ 1750년경)
대항해 시대와 세계사에 등장한 아메리카
유럽, 중남부 아메리카 문명을 파괴하다
북아메리카를 찾은 대항해 지각생들

3장 대륙의 중심에 우뚝 선 아메리카(1750년경 ~ 1900년경)
북아메리카에서 미국이 탄생하다
미국 강대국으로 발돋움하다
중남부 아메리카의 해방과 독립
미국을 뒤흔든 노예 제도와 남북전쟁
자유의 상징에서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4장 20세기의 아메리카, 진통을 겪다(1900년경 ~ 1950년경)
미국의 개혁운동과 제1차 대전
미국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
중남부 아메리카, 질곡의 20세기

5장 대륙에서 퍼지는 제국주의와 혁명의 이중주(1950년경 ~ 현재)
냉전 시대의 미국, 자유 진영의 수호자로 나서다
미국의 성장과 고통
미국, 세계의 경찰국가가 되다
중남부 아메리카의 반미와 혁명
북아메리카 미국의 미래
Author
김상훈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 이후 줄곧 언론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서로 만나기 전에 발생한 몇 가지 중대한 사건들이 시기적으로 겹친다는 사실에 의문과 호기심을 품고 역사 공부를 시작했다. 한국사와 동양사, 서양사를 구분해서 교육하던 때에 통합적 시각으로 역사를 기술한 《통 세계사》를 펴내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후 각 대륙과 한국의 역사를 심층적으로 들여다본 ‘통 역사’ 시리즈를 완간했고,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을 살려 역사의 현장을 취재하는 형식의 청소년 역사서 《통 역사 신문》을 펴냈다. 이외에 《B급 세계사》, 《B급 한국사》, 《신화 콘서트》, 《영웅, 남자를 답하다》, 《역사 아는 십대가 세상을 바꾼다》 등의 저서가 있다.
‘역사’라는 방대한 콘텐츠를 보다 대중적으로 전달할 방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역사 속 익명의 영웅들을 재조명하는 작업에 매달리고 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 이후 줄곧 언론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서로 만나기 전에 발생한 몇 가지 중대한 사건들이 시기적으로 겹친다는 사실에 의문과 호기심을 품고 역사 공부를 시작했다. 한국사와 동양사, 서양사를 구분해서 교육하던 때에 통합적 시각으로 역사를 기술한 《통 세계사》를 펴내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후 각 대륙과 한국의 역사를 심층적으로 들여다본 ‘통 역사’ 시리즈를 완간했고,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을 살려 역사의 현장을 취재하는 형식의 청소년 역사서 《통 역사 신문》을 펴냈다. 이외에 《B급 세계사》, 《B급 한국사》, 《신화 콘서트》, 《영웅, 남자를 답하다》, 《역사 아는 십대가 세상을 바꾼다》 등의 저서가 있다.
‘역사’라는 방대한 콘텐츠를 보다 대중적으로 전달할 방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역사 속 익명의 영웅들을 재조명하는 작업에 매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