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부터 사람들은 잘 살아가기 위해 미래를 알고 싶어 했다. 미래는 과거와 현재의 정보가 모여서 만들어진다. 그 정보는 자신의 주변 여기저기에 알게 모르게 널려 있다. 자신과 주변의 환경이 하나가 되면 그 정보를 알 수가 있는데, 하나가 되는 방법은 정성스런 마음으로 집중하는 것이다. 알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점을 치고 자신과 우주가 공통으로 알고 있는 점괘를 통해서 소통하는 것이다.
이 책은 먼저 신과 대화하기 위한 열일곱 가지 방법을 ‘점치는 법’이라는 이름으로 설명해 놓았다. 이 열일곱 가지 방법을 마스터 하면, 언제 어디서든 신에게 미래를 물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항상 자신의 마음을 깨끗이 해서 언제라도 신을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보자.
이 책은 또 신의 카운슬링을 글로 풀어 놓았다. 신에게 미래를 물으면, 신은 숫자 셋을 내어준다. 이 숫자 셋은 신의 대답이다. 이 책에서는 이 숫자 셋에 대하여 총괄적인 풀이를 하고 이어서 21가지의 세부적인 풀이로 연결해 놓았다. 이렇게 자세하고 쉬운 풀이는 없을 것이다. 그 어떤 초보자라도 이 책을 만나 터득하는 순간 아주 쉽게 행복하고 즐거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성균관대학교 철학 박사이다. 87년부터 대산선생 문하에서 사서(四書) 및 역경(易經) 등을 수학, 『대산주역강해』,『대산주역점해』,『미래를 여는 주역』,『주역전의대전역해』 등의 편집위원을 맡았다. 저서에 『후천을 연 대한민국』, 『세종대왕이 만난 우리별자리』, 『시의적절 주역이야기』, 번역에 『하락리수』, 『오행대의』, 『천문류초』, 『매화역수』, 『황극경세』, 『초씨역림』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철학 박사이다. 87년부터 대산선생 문하에서 사서(四書) 및 역경(易經) 등을 수학, 『대산주역강해』,『대산주역점해』,『미래를 여는 주역』,『주역전의대전역해』 등의 편집위원을 맡았다. 저서에 『후천을 연 대한민국』, 『세종대왕이 만난 우리별자리』, 『시의적절 주역이야기』, 번역에 『하락리수』, 『오행대의』, 『천문류초』, 『매화역수』, 『황극경세』, 『초씨역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