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남의 하찮은 부스럼은 마음에 걸려 하면서도 자신의 죽을 병은 보지 못한다. 사람이 죽으면 세 가지를 이 세상에 남기게 된다. 즉 가족과 부(富)와 선행(善行)이다. 그러나 선행 이외에는 그리 대단하다고 할 것이 없다. 만나는 사람에게서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인간에게는 이름 셋이 있다. 태어났을 때 부모가 지어준 이름, 우정에서 우러나 친구들이 부르는 이름, 생애가 끝났을 때 얻게 되는 명성이다.
Contents
이 책을 읽는 분에게 7
1. 탈무드의 세계 ― 마빈 토케이어 11
(1) 탈무드의 마음 9
(2) 탈무드의 귀 26
(3) 탈무드의 눈 92
(4) 탈무드의 머리 110
(5) 탈무드의 손 134
(6) 탈무드의 발 167
3. 탈무드의 생활 방식 ― 빅터 솔로몬 205
승리의 삶 207
진실한 삶 225
지혜와 지식의 삶 232
믿음의 삶 241
비즈니스의 삶 254
교육의 삶 273
동질성 있는 삶 287
유머의 삶 301
경제의 삶 320
저항의 삶 335
Author
우나무노,김현창
1936년 뉴욕 시에서 태어나 1958년 뉴욕 예시바 대학(탈무드 학교)에서 철학과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유대 신학교에서 탈무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아 1962년 랍비 자격을 취득한 이후 미공군 유대 종군 군목으로 일본에 파견되어 규슈에서 근무하였으며, 뉴욕 예배당 랍비로 시무하였다. 1968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유대교단의 랍비가 되어 재일 유대인의 상담역으로 활약하며 유대 문화와 일본 문화를 연구하다가 1976년에 귀국했다.
1936년 뉴욕 시에서 태어나 1958년 뉴욕 예시바 대학(탈무드 학교)에서 철학과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유대 신학교에서 탈무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아 1962년 랍비 자격을 취득한 이후 미공군 유대 종군 군목으로 일본에 파견되어 규슈에서 근무하였으며, 뉴욕 예배당 랍비로 시무하였다. 1968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유대교단의 랍비가 되어 재일 유대인의 상담역으로 활약하며 유대 문화와 일본 문화를 연구하다가 1976년에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