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 정신분석학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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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9/15
Pages/Weight/Size 153*225*30mm
ISBN 9788963652290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정신분석학의 전 체계와 그 진수를 알기 쉽게 상세히 설명한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대표적인 저작 !

이 책은 이미 60여 년 전, 미국의 저명한 도서관학 교수이자 미 서적협회 회장인 법학박사 로버트 다운스가 선정한 『세계를 개혁한 16권의 저서』 중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저명한 고전이다. 인간 이성의 만능을 부정하고 성(性)의 마력을 주장하는 트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은 다윈의 『진화론』,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과 더불어 근대의 인간관에 큰 변혁을 가져왔다.

Contents
이 책을 읽는 분에게 11
머리말 13
제1부 실수 행위 15
제1강 서문 17
제2강 실수 행위 28
제3강 실수 행위(전개) 42
제4강 실수 행위(결론) 62

제2부 꿈 85
제5강 여러 가지 난점과 최초의 접근 87
제6강 꿈의 해석의 여러 가지 전제와 기법 104
제7강 꿈의 현재 내용과 꿈의 잠재 사상 118
제8강 어린이의 꿈 131
제9강 꿈의 검열 142
제10강 꿈의 상징적 표현 155
제11강 꿈의 작업 176
제12강 꿈의 분석례 190
제13강 꿈의 태고적 특질과 유치성 205
제14강 원망 충족 220
제15강 불확실한 점과 비판 235

제3부 노이로제 총론 249
제16강 정신분석과 정신의학 251
제17강 증상의 의미 265
제18강 외상에의 고착 ? 무의미 282
제19강 저항과 억압 296
제20강 인간의 성생활 312
제21강 리비도의 발달과 성애의 조직 329
제22강 발달 및 퇴행이라는 관점 ? 병인론 349
제23강 증상형성의 경로 367
제24강 일반적인 신경질 385
제25강 불 안 400
제26강 리비도론과 나르시시즘 419
제27강 감정전이 437
제28강 정신분석의 요법 455

해설 -프로이트의 생애와 사상 471
연보 478

Author
프로이트,서석연
1896년 '정신분석'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소개함으로 정신분석학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인간 정신의 탐구자이다. 그는 현대 사상에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을 가져온 위대한 사상가로서 무의식 세계를 개척하여 아인슈타인과 더불어 20세기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고 있다.

1856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모라비아 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난 프로이트는 신경 해부학, 신경 생리학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쌓으면서 그의 연구 활동을 시작하였다. 1873년 빈 의과대학에서 생리학을 전공했던 그의 삶은 1885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면서 전환점을 맞이한다. 프로이트는 그곳에서 히스테리 환자들을 치료하며 심리와 신체 관계의 문제를 파고들기 시작했고, 이를 토대로 1896년에 ‘정신분석’이라는 이론을 정립한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신경증 환자들의 정신을 탐구하면서 그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지만 곧 정신분석학은 건강하건 병들었건 관계없이 정신 전반에 관한 지식을 탐구하는 매개 학문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어린 시절의 정상적인 성적 발달 단계를 설명하고, 주로 꿈의 해석에 근거를 두어 인간의 일상적인 생각과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적인 힘들을 발견해 냈다. 그는 인간의 정신을 분석하기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도구를 최초로 찾아낸 사람이다. 1938년 나치의 탄압을 피해 런던으로 망명했던 그는 1923년에 얻은 구강암이 재발하여,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1989년 9월 23일 생을 마감했다.
1896년 '정신분석'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소개함으로 정신분석학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인간 정신의 탐구자이다. 그는 현대 사상에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을 가져온 위대한 사상가로서 무의식 세계를 개척하여 아인슈타인과 더불어 20세기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고 있다.

1856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모라비아 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난 프로이트는 신경 해부학, 신경 생리학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쌓으면서 그의 연구 활동을 시작하였다. 1873년 빈 의과대학에서 생리학을 전공했던 그의 삶은 1885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면서 전환점을 맞이한다. 프로이트는 그곳에서 히스테리 환자들을 치료하며 심리와 신체 관계의 문제를 파고들기 시작했고, 이를 토대로 1896년에 ‘정신분석’이라는 이론을 정립한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신경증 환자들의 정신을 탐구하면서 그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지만 곧 정신분석학은 건강하건 병들었건 관계없이 정신 전반에 관한 지식을 탐구하는 매개 학문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어린 시절의 정상적인 성적 발달 단계를 설명하고, 주로 꿈의 해석에 근거를 두어 인간의 일상적인 생각과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적인 힘들을 발견해 냈다. 그는 인간의 정신을 분석하기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도구를 최초로 찾아낸 사람이다. 1938년 나치의 탄압을 피해 런던으로 망명했던 그는 1923년에 얻은 구강암이 재발하여,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1989년 9월 23일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