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에서 기호학으로 문학박사를 취득하고 계명대학교 외국어문학대학 프랑스어문학과에 오래 봉직하다가 현재는 타불라라사 칼리지(교양교육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찌감치 대학 편제에도 없는 기호학에 관심을 가져 스스로 아웃사이더를 자칭하면서 시각기호학 연구에 매진하였다. 한국기호학회와 한국영상문화학회의 창립 구성원으로 참여하면서 「글과 그림」, 「도상기호의 실체」, 「민화 [문자도]의 기호학적 해석」, 「시각기호학의 체계 정립을 위한 예비 연구」, 「영상 문화 연구의 추이와 방향」, 「3D 이미지의 올바른 수용을 위한 몇 가지 논점과 대안」 등의 시각기호학과 영상문화연구 관련 논문과 『현대기호학의 발전』(공저), 『비주얼 아이덴티티, 차이와 지속의 기호학』(공역) 등의 저서를 남겼다.
2010년대 이후 우리나라 대학 교양교육의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면서 교양교육과정과 교수개발 분야에 매진하게 되었다. 이 분야에서도 기호학 연구에서 훈련된 학제적 관점이 크게 작용함을 실감하면서 「한국대학에서 융·복합 교육의 실상과 그 전망」, 「한국형 자유학예대학(Neo-LAC)을 위한 교육기호학의 제언」, 「중등학교에서의 영상교육을 위한 몇 가지 제언」 등의 다양한 정책 제언과 「인문학·예술 융복합 신규 교과목 [그림 읽기로 세상 보기] 개발」, 「문화와 기호: 가상 강좌 운영의 한 사례」 등 기호학과 접목된 교육과정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현재 정년을 코앞에 두고도 한국교양교육학회, 특히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의 대학 교양교육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이를 제2의 소명으로 받아들여 행복한 노년을 준비하고 있다.
경북대학교에서 기호학으로 문학박사를 취득하고 계명대학교 외국어문학대학 프랑스어문학과에 오래 봉직하다가 현재는 타불라라사 칼리지(교양교육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찌감치 대학 편제에도 없는 기호학에 관심을 가져 스스로 아웃사이더를 자칭하면서 시각기호학 연구에 매진하였다. 한국기호학회와 한국영상문화학회의 창립 구성원으로 참여하면서 「글과 그림」, 「도상기호의 실체」, 「민화 [문자도]의 기호학적 해석」, 「시각기호학의 체계 정립을 위한 예비 연구」, 「영상 문화 연구의 추이와 방향」, 「3D 이미지의 올바른 수용을 위한 몇 가지 논점과 대안」 등의 시각기호학과 영상문화연구 관련 논문과 『현대기호학의 발전』(공저), 『비주얼 아이덴티티, 차이와 지속의 기호학』(공역) 등의 저서를 남겼다.
2010년대 이후 우리나라 대학 교양교육의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면서 교양교육과정과 교수개발 분야에 매진하게 되었다. 이 분야에서도 기호학 연구에서 훈련된 학제적 관점이 크게 작용함을 실감하면서 「한국대학에서 융·복합 교육의 실상과 그 전망」, 「한국형 자유학예대학(Neo-LAC)을 위한 교육기호학의 제언」, 「중등학교에서의 영상교육을 위한 몇 가지 제언」 등의 다양한 정책 제언과 「인문학·예술 융복합 신규 교과목 [그림 읽기로 세상 보기] 개발」, 「문화와 기호: 가상 강좌 운영의 한 사례」 등 기호학과 접목된 교육과정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현재 정년을 코앞에 두고도 한국교양교육학회, 특히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의 대학 교양교육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이를 제2의 소명으로 받아들여 행복한 노년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