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0년간 경제와 복지 분야에서 연구 활동과 정책 만들기에 앞장선 정책 전문가이다. 1974년 미국 스탠퍼드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세계은행(World Bank)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연구와 정책 자문 활동을 했다.
1988년 정계에 입문해 제13, 14, 15대 국회의원과 1994년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역임하면서 입법부와 행정부에서 정책 전문가로 활동했다. 당시 집권당의 정책조정실장, 정책위의장 등의 직책을 맡아 정치권에서 합리적이며 균형감 있는 정책 만들기에 앞장섰다. 보건복지부 장관 시절에는 범정부 차원의 ‘선진복지한국 청사진’을 최초로 설계했고, 오송 생명과학단지 조성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바이오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2000년 정계를 은퇴하면서 명지대, 인제대, 동아대 등에서 후진 양성에 힘썼다. 현재 민간 사회복지계를 대표하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모두 함께 만들고 누리는 복지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자본주의의 위기』(1989), 『시장을 이길 정부는 없다』(2003), 『도산 안창호의 애기애타 리더십』(2010), 『웰페어노믹스』(2013) 등이 있다.
지난 50년간 경제와 복지 분야에서 연구 활동과 정책 만들기에 앞장선 정책 전문가이다. 1974년 미국 스탠퍼드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세계은행(World Bank)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연구와 정책 자문 활동을 했다.
1988년 정계에 입문해 제13, 14, 15대 국회의원과 1994년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역임하면서 입법부와 행정부에서 정책 전문가로 활동했다. 당시 집권당의 정책조정실장, 정책위의장 등의 직책을 맡아 정치권에서 합리적이며 균형감 있는 정책 만들기에 앞장섰다. 보건복지부 장관 시절에는 범정부 차원의 ‘선진복지한국 청사진’을 최초로 설계했고, 오송 생명과학단지 조성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바이오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2000년 정계를 은퇴하면서 명지대, 인제대, 동아대 등에서 후진 양성에 힘썼다. 현재 민간 사회복지계를 대표하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모두 함께 만들고 누리는 복지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자본주의의 위기』(1989), 『시장을 이길 정부는 없다』(2003), 『도산 안창호의 애기애타 리더십』(2010), 『웰페어노믹스』(201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