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파랑새는 우리 집에 있었다!"
30년 이상 가정문제를 연구해온 조동춘 박사가 전하는 소중한 사람과 오래도록 사랑하며 지내는 법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어도 평상 사랑하는 것은 아니며 함께 산다고 일심동체는 더욱 아니다. 대부분의 아내는 가끔 이혼을 생각하지만, 생각만 할 뿐 차마 이혼을 하지 못하고 그냥 살아간다. 사실 결혼해서 사는 사람 중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혼을 생각하면서도 왜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살아가는 것일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꿈꾸는 인생'이 있지만 그 꿈은 살아갈수록 점점 멀어져간다. 이상적인 자신의 삶을 허망하게 놓쳐버린 지금, 그 원인을 결혼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배우자가 미워질 수 밖에 없다. 저자는 배우자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자기'라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랑해서 살아라』는 저자의 강의내용의 일부를 재구성 한 책으로, 멋있고 충실한 작품이 되어야 사랑과 행복을 확보할 수 있는 성공적인 인생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