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거품 펑!』은 진실된 말하기란 무엇인지 어린이와 함께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이야기예요. 주인공 유창이는 늘 억울한 기분이 들어요. 말주변이 없어서 손해만 보거든요. 말다툼할 때면 말이 턱! 하고 목구멍에 걸려 하나도 나오지 않는데, 집에 돌아와서 생각하면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뒤늦게 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유창이 손에 ‘말이 술술 치약’이라는 이상한 치약이 들어옵니다. ‘이 치약을 사용하면 말을 잘하게 된다고? 전부 과장 광고 아니야?’ 과연 ‘말이 술술 치약’은 늘 억울한 유창이를 변화시켰을까요?
Contents
억울해
벽화 속으로
말이 진짜 술술
자신만만
큰소리 뻥뻥
술술 효과
입 냄새
축구화 도둑
억울한 게 더 싫어
보이는 투명인간
입 냄새 없애기
말 거품
나의 베프, 김영진
작가의 말
Author
공수경,국민지
세상 속에 숨어 꼼지락거리고 있는 재미난 이야기들을 찾아내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 공부를 하다가 ‘제26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제2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에도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혹부리 영감이 도깨비를 고소했대』 『버럭 임금과 비밀 상자』 『코인 숙제방』 『무서운 곶감 위에 나는 호랑이가 있었으니』 『어쩌다 독서 배틀』 들이 있습니다.
세상 속에 숨어 꼼지락거리고 있는 재미난 이야기들을 찾아내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 공부를 하다가 ‘제26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제2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에도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혹부리 영감이 도깨비를 고소했대』 『버럭 임금과 비밀 상자』 『코인 숙제방』 『무서운 곶감 위에 나는 호랑이가 있었으니』 『어쩌다 독서 배틀』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