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의 탄생》 《개봉동 명탐정》에 이은 정명섭 작가의 [명탐정 시리즈] 그 세 번째 이야기다. 웹소설 작가이자 현직 탐정인 ‘백수’ 민준혁과 일단 돈 되는 일은 모조리 하고 보는 ‘고교생 조수’ 안상태. 이들 명탐정 콤비 앞에 이번엔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왔다. 학교 폭력으로 인해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 피해자가 자꾸만 가해자들의 눈앞에 나타나 잔혹한 복수를 벌이는데……. 과연 시체가 되살아나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그러던 중 민준혁과 안상태는 무당들의 섬 선암도에 죽은 사람의 시체를 되살리는 비법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선암도로 향하게 된다. 선암도에 도착한 그들은 어떤 진실과 마주하게 될까? 죽은 사람과의 두뇌 게임에서 민준혁과 안상태는 과연 승리할 수 있을까?
Contents
1. 별점 테러
1. 복수
1. 죽은 자가 살아서 돌아오다
1. 섬으로 가는 길
1. 죽음 너머에서
작가의 말
Author
정명섭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기업 샐러리맨과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로 일했다. 파주 출판도시에서 일하던 중 소설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현재 전업 작가로 생활 중이다. 『기억, 직지』로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으로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상을 받았으며 2019년 ‘원주 한 도시 한 책’에 『미스 손탁』이 선정되었다. 2020년에는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다양한 글을 쓰고 있으며, 주요 출간작으로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 『일상 감시 구역』, 『귀신 초등학교』, 『앉은뱅이밀 지구 탐사대』, 『미스 손탁』 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기업 샐러리맨과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로 일했다. 파주 출판도시에서 일하던 중 소설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현재 전업 작가로 생활 중이다. 『기억, 직지』로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으로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상을 받았으며 2019년 ‘원주 한 도시 한 책’에 『미스 손탁』이 선정되었다. 2020년에는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다양한 글을 쓰고 있으며, 주요 출간작으로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 『일상 감시 구역』, 『귀신 초등학교』, 『앉은뱅이밀 지구 탐사대』, 『미스 손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