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창작과 비평≫에 소설을 발표하면서 작가가 되었고, 30년 넘게 글만 쓰는 예술가의 시간을 걸어왔다. 문학책보다 과학책을 더 많이 읽는다. 인간이 잃어버린 생명의 언어를 문학으로 해독하고 소통하는 글을 쓰고자 한다. 작품으로는 『위로하는 애벌레』, 『애벌레를 위하여』, 『1점 때문에』, 『족제비의 안타까운 복수』, 『서울 사는 외계인들』, 『시간 전달자』 등이 있다. 소설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가 고1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를 비롯하여 10여 권의 책이 프랑스어, 영어,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한양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창작과 비평≫에 소설을 발표하면서 작가가 되었고, 30년 넘게 글만 쓰는 예술가의 시간을 걸어왔다. 문학책보다 과학책을 더 많이 읽는다. 인간이 잃어버린 생명의 언어를 문학으로 해독하고 소통하는 글을 쓰고자 한다. 작품으로는 『위로하는 애벌레』, 『애벌레를 위하여』, 『1점 때문에』, 『족제비의 안타까운 복수』, 『서울 사는 외계인들』, 『시간 전달자』 등이 있다. 소설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가 고1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를 비롯하여 10여 권의 책이 프랑스어, 영어,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으로 번역,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