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중국이 읽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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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0/18
Pages/Weight/Size 152*210*20mm
ISBN 9788962910711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중국 전문 기자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중국 경제 이야기!
세계를 구성하는 중국의 흐름을 짚어 내다

중국 전문 기자인 저자가 발로 뛰며 현장에서 건져 올린 중국 경제 이야기 『어라, 중국이 읽어지네』가 푸른길에서 출간되었다. 코로나19 동안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가 자금을 풀어 지원책을 시행하였다. 시민들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함이었지만 유동성이 넘쳐 물가와 부동산을 크게 자극했던 시기였다. 이후 코로나19가 잠잠해진 2022년부터 전 세계는 다시 금리를 올리는 긴축정책을 펼쳤고, 이를 통해 유동성을 회수하고자 했다. 그러나 전 세계의 방향과는 달리 중국은 지원정책을 유지하고자 하였고, 주변국의 우려에도 2022년 4월에 저점을 찍으면서 경제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책은 『하루 만에 중국통 따라잡기』(2018)를 이어, 코로나19를 무사히 지나온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본다. 위드코로나부터 미중 패권전쟁, 비야디 전기차, 시진핑 집권 3기, 한한령 해제 이야기까지 오늘날 중국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경제 담론과 현안을 풍부하게 다룬다. 꼼꼼한 취재와 구체적인 사례로 한중 수교 30년의 흐름을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라 할 수 있다.
Contents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감사의 글

제1부 동쪽으로 가는 미국, 서쪽으로 가는 중국

긴축정책 VS 완화정책
수도꼭지 열고, 반대로 가는 차이나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 경제
중국을 비껴간 글로벌 인플레 습격
‘세계 최대 소비시장’ VS ‘세계의 공장’
‘리오프닝 약발이 더 필요해!’

제2부 미중 고래싸움에 껴 있는 코리아

‘아쉬운 미국’ VS ‘우상향 중국’
미국 VS 중국, ‘무역전쟁’
불편한 존재 VS 핵이득 ‘칩4’
중국 ‘우군 다지기’, 25조 원 통 큰 선물

제3부 강한 차이나! 날아가는 차이나!

요즘 중국 근로자 평균 연봉은?
비야디 ‘질주’ 네 가지 비결
전기차 왕 비야디 VS 배터리 왕 CATL
스타강사 창업신화 ‘뤄융하오’
중국을 선택한 ‘천재 과학자’ 옌닝

제4부 시진핑 집권 3기, 본격 드라이브

‘7상8하’ 깨지고, ‘능상능하’
집중! 중국 권력구조 소개
집권 3기, 새 시대 날아오른 새 인물
중국 총리 ‘리창’은 누구?
향후 5년, 주요 인물 ‘누구게?’

제5부 ‘순삭’ 전환된 위드코로나 IN 차이나

“제로코로나 탈출할 수 있을까요?”
핵산 검사 의무, 시설격리 등 완화
노인 백신 접종률 ‘안간힘’
2022년 12월 8일 중국은 지금…

제6부 리오프닝과 한한령 해제 ‘GOGO’

한한령 해제 기대감 ‘솔솔’
리오프닝 돌입, 중국 시장 재점령

제7부 차이나, 저출산 극복 본격 드라이브

중국기업들의 출산 지원 정책
‘세 자녀 정책’ 핫 이슈로
중국 ‘주우허우’, ‘링링허우’ 결혼 안 해?
인도, 공식 세계 인구 1위국 등극

제8부 향후, 한중 30년 이끌 중국 속의 한국기업

수교와 함께 중국 진출, 큰 형님 하나은행
중국 다수 은행, 우리은행 계좌 개설
10대 중국외자은행 등극, 신한은행
아시아 선도 은행, KB국민은행
LG전자, ‘프리미엄화’로 업계 선도 전략
삼성, 포기할 수 없는 중국 시장
현대자동차, 20년째 아픈 손가락 ‘중국 시장’
SK, 차이나 인사이더

부록 “중국 계좌 없이, QR로 결제”
참고문헌
Author
최고봉
저자는 오랜 시간 중국 현장에서 중국과 함께 성장해 온 중국통이다. 중국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지금도 계속 공부하며 한 걸음씩 내딛고 있다. 아주경제 특파원, 지사장을 거쳐 현재 중국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중국 전역의 정부, 기관, 협회, 언론사 등의 ‘찐펑유(친구)’와 늘 함께하고 있다.
저자는 오랜 시간 중국 현장에서 중국과 함께 성장해 온 중국통이다. 중국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지금도 계속 공부하며 한 걸음씩 내딛고 있다. 아주경제 특파원, 지사장을 거쳐 현재 중국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중국 전역의 정부, 기관, 협회, 언론사 등의 ‘찐펑유(친구)’와 늘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