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마을 어른으로부터 『명심보감』과 『논어』 등 한문 고전을 배우며 자랐습니다. 대구교육대학, 방송통신대, 경북대교육대학원을 거쳐 대구가톨릭대학원에서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80년 '창주문학상' 동시 당선 이후 소년 동화 천료, 『월간문학』과 『새벗』 신인상 동화 당선,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 제1회 'MBC 창작동화 대상' 장편부문 당선되었고, '한국아동문학상'과 '대구문학상', '금복문화상 문학부문'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1972년 초등교직에 입문하여 43년간 근무한 뒤 정년퇴임하였고, 한국일보사 주관 '제28회 한국교육자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구광역시달성교육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구아동문학회 회장, 대구수성문협 회장, 한국인성스토리텔링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할머니 산소를 찾아간 의로운 소 누렁이』, 동시집 『도토리의 크기』 외 80여 권이 있으며, 한국아동문학상, 국제펜문학상, 김성도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초등 국어 교과서에 동시 ‘꽃눈’(5-1), ‘봄비’(6-1), 음악 교과서에 동요 ‘외갓길’(3학년)이 수록되었습니다.
1951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마을 어른으로부터 『명심보감』과 『논어』 등 한문 고전을 배우며 자랐습니다. 대구교육대학, 방송통신대, 경북대교육대학원을 거쳐 대구가톨릭대학원에서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80년 '창주문학상' 동시 당선 이후 소년 동화 천료, 『월간문학』과 『새벗』 신인상 동화 당선,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 제1회 'MBC 창작동화 대상' 장편부문 당선되었고, '한국아동문학상'과 '대구문학상', '금복문화상 문학부문'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1972년 초등교직에 입문하여 43년간 근무한 뒤 정년퇴임하였고, 한국일보사 주관 '제28회 한국교육자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구광역시달성교육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구아동문학회 회장, 대구수성문협 회장, 한국인성스토리텔링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할머니 산소를 찾아간 의로운 소 누렁이』, 동시집 『도토리의 크기』 외 80여 권이 있으며, 한국아동문학상, 국제펜문학상, 김성도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초등 국어 교과서에 동시 ‘꽃눈’(5-1), ‘봄비’(6-1), 음악 교과서에 동요 ‘외갓길’(3학년)이 수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