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7년 동안 40명의 과학자가 함께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와 과학이 한자리에 모였다! 『웰컴 투 과학극장』은 SF영화 속 흥미로운 과학 원리를 차근차근 파헤치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장면 속 과학적 요소들을 짜임새 있게 해설한다. 오랫동안 과학 분야 기자로 활동한 저자는 현장 과학자들과 함께 최신 과학기술을 영화 속 장면에 자연스럽게 결합하여, 독자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과거에는 실현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아이디어들이 실제 과학 현장에서 어떻게 현실화되고 있는지, SF영화 속 기발한 기술과 개념이 지금의 연구와 맞물려 어떤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지도 이 책에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웰컴 투 과학극장』은 과학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친절한 입문서가 되고, 과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는 새롭고 폭넓은 통찰을 제시한다. 특히 SF영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과학을 더욱 흥미롭게 탐구하고 싶은 이들에게 매우 유익하다. 영화라는 ‘창’을 통해 과학을 배우고, 미래를 내다보는 색다른 과학 해설서이기 때문이다. 국내 최고의 과학자들이 참여하여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SF영화의 세계로, 이 책과 함께 떠나보자!
Author
김요셉
어쩌다 보니 과학과 인연을 맺었다. 매일 뚜벅뚜벅 과학의 가치를 배우고 소통한다. 2002년 과학산업 전문 미디어 HelloDD.com(대덕넷)에 인턴으로 입사해 지금은 이사로 재직 중이다. 연구 현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기자로 활동하다 보니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에서 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과학과 국민을 잇는다’라는 회사의 사명을 미력하게나마 실현하고자 노력하며 산다. 못생기고 무뚝뚝하지만, 아름다운 아내 심명보를 만났고, 덕분에 세 아들 산성·주성·대성의 아빠가 된 복 많은 사람이다.
어쩌다 보니 과학과 인연을 맺었다. 매일 뚜벅뚜벅 과학의 가치를 배우고 소통한다. 2002년 과학산업 전문 미디어 HelloDD.com(대덕넷)에 인턴으로 입사해 지금은 이사로 재직 중이다. 연구 현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기자로 활동하다 보니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에서 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과학과 국민을 잇는다’라는 회사의 사명을 미력하게나마 실현하고자 노력하며 산다. 못생기고 무뚝뚝하지만, 아름다운 아내 심명보를 만났고, 덕분에 세 아들 산성·주성·대성의 아빠가 된 복 많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