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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의 별 헤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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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26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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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7/07
Pages/Weight/Size 128*185*17mm
ISBN 9788962620825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별을 사랑하는, 시와 소설을 사랑하는 천문학자
이명현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우리는 모두 별먼지”

『이명현의 별 헤는 밤』은 별별 이야기들의 뭉치, 별뭉치다. 책에는 별을 바라보며 느낀 그리움과 외로움과 그리고 환호와 감격의 순간들이 함께 깃들어 있다. 동감과 배려와 감성이 깃든 우주 산책 같은 이명현의 이야기는 두터운 과학지식 없이도 쉽게 읽힌다. 시집과 과학책은 어려워하는 사람도 별자리와 우주비행사의 이야기에는 자연스레 귀 기울인다. 우리 모두는 별이었고, 별이고, 별일 것이기 때문에, 별의 이야기는 결국 너와 나의 이야기이기에. 밤하늘과 별을 사랑하는 소년들과 길을 잃은 듯 방황하는 청춘과 사랑의 아픔을 겪고 별빛같은 눈물을 흘리는 이들은 이 책에서 이명현이라는 우주 감성의 목소리로 꿈과 희망과 위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추천의 글
우주 산책을 시작하며

COSMOS

생각하는 별먼지/ 거기 누구 없소?/ 하늘의 무늬/ ‘별의 별짓’ 니나노 난다/ 소중한 ‘우연의 인연’/ 저녁에/ 유성우 오시는 날/ 커뮤니케이터/ 빚/ 죽어서도 사는 별/ 나와 우주

UNIVERSE

별 헤는 밤/ 북두팔성/ 별 하나에 선생님, 선생님/ 소녀시대 별/ 하늘에 새겨진 이름/ 거꾸로 오리온자리/ 쌍둥이자리 사람들은 모두 다 속았다/ 네팔토끼자리/ 춘향과 이도령을 보내는 시간/ 메시에 마라톤/ 봄의 대곡선‘/ 별먼지’로 돌아간 그가 그리운 날/ 이제 다시 별자리를 만들련다/ 별의 별 이야기/ 천문대/ 별 볼 일 있는 삶/ 별은 누워서 봐야 제멋이다/ 어둠이 아직/ 낮달/ 마음의 착시 현상/ 월식의 연인/ 당신은 누구의 달입니까/ 하늘의 무덤/ 혜성, 너는 누구냐/ 이-스완 혜성/ 목성과 금성/ 예술가와 천문학자/ 별은 원래부터 거기 있었다/ 장막을 걷어라, 이 세상을 더 보자/ 별빛이 반짝거리는 것은/ 허블우주망원경/ 실패를 극복하는 과정/ 허블 상수 전쟁/ 아듀, 2009 세계 천문의 해/ 우주 최대의 쇼

SPACE

지구/ 가가린은 떨지 않았다/ 굿바이 암스트롱?/ 나를 매혹시켰던 것 / 나의 우주인 도전기/ 익숙해진다는 것/ 닭/ ‘늘었다 줄었다’ 우주의 숫자/ 등대/ 안녕, 보이저/ 가을 편지/ 영혼/ 우주선 타고 만나는 견우와 직녀/ 사랑의 블랙홀/ 외계 지적생명체를 찾아라/ 믿음과 이해/ 오래된 유서/ 지구박테리아가 화성에 가면/ 좋은 외계인 vs 나쁜 외계인/ 하나와 둘 사이/ 자화상
Author
이명현
칼 세이건을 사랑하는 천문학자. 과학 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로서 우주 과학 지식에 목마른 사람들과 성심껏 소통해 왔다. 외계 생명체를 찾는 과학 프로젝트, 세티의 한국 책임자(SETI KOREA 대표)와 메티 인터내셔널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전파 망원경으로 은하를 연구하는 중심지,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교에서 나선 은하의 물리적 특성과 암흑 물질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네덜란드 캅테인 연구소 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 연세 대학교 천문대 책임연구원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는 『이명현의 별 헤는 밤』『이명현의 과학책방』『시민의 교양과학』(공저) 『과학은 논쟁이다』(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침묵하는 우주』(공역) 등이 있다.

어릴 적 별을 보며 자랐던 삼청동 옛집에 과학책방 갈다를 열었다. 이곳에서 ‘시민의 과학화’를 꾀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꾸리며 사람들을 만나고, 이어 주고 있다.
칼 세이건을 사랑하는 천문학자. 과학 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로서 우주 과학 지식에 목마른 사람들과 성심껏 소통해 왔다. 외계 생명체를 찾는 과학 프로젝트, 세티의 한국 책임자(SETI KOREA 대표)와 메티 인터내셔널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전파 망원경으로 은하를 연구하는 중심지,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교에서 나선 은하의 물리적 특성과 암흑 물질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네덜란드 캅테인 연구소 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 연세 대학교 천문대 책임연구원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는 『이명현의 별 헤는 밤』『이명현의 과학책방』『시민의 교양과학』(공저) 『과학은 논쟁이다』(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침묵하는 우주』(공역) 등이 있다.

어릴 적 별을 보며 자랐던 삼청동 옛집에 과학책방 갈다를 열었다. 이곳에서 ‘시민의 과학화’를 꾀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꾸리며 사람들을 만나고, 이어 주고 있다.